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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20-06-14 16:26
    2020. 6 경남 합천
     글쓴이 : 무념무상
    조회 : 872  


    오랫동안 씨름해야겠습니다

    아주 꼬맹이들로 종자성은 갖춘 녀석들입니다

    어느 세월에~~~~~ **불어도 국방부시계는 돌아가듯 코로나 19가 아무리 거세게 굴어도 대한민국의 시계는 돌듯이 

    이 친구들도 하루 하루 시간을 찍어되며 성장할 겁니다 ....


    요즘 신바람내는 양반으로부터 구입했습니다 올려놓으면 금방 팔려나가니 모든게 맞아야 차례가 돌아온다할 정도이니 ..... 

    마침 운때가 맞아 나에게로 온 .... 잘 키워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어린 넘이지만 모두 후육으로 잎돌기가 좋고 찰진 서반, 산반 , 입변 등 입니다

    6-14  알라들이다 아리다 ...... 클때까지는 ^^

    -----------------------------------------------------------------------------------------------------------------------

    이 집의 특징

    1, 사진이 실물과 유사하다 (전체사진 개시)

    2, 부연 설명이 잘되있다 오랜 산채로 난의 특성과 향후 성장시의 상황을 적고있다

    3, 산지, 크기등을 그대로 적는다

    4, 자기 물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 자기 물건이 맘에 안 들면 사지말라는 투다 ㅎㅎㅎㅎㅎㅎ 배짱이 보통 아니다



    어울림 20-06-14 21:11
     
    보기만해도 마음이 흐믓하고
    미소가 떠오르는 작품들이네요!!
    세월은 그냥 흘러 갑니다^*^
    지나노라면 대주가 되어 꽃이 피어 나겠지요 ㅎㅎ
    무상무념님의 이런 멋진 난들이 꽃피울때 제가 볼 수 있기를 기대 하여 봅니다66
         
    무념무상 20-06-15 09:18
     
    ㅎㅎ 어울림님 ^^
    더운데 잘 지내시지요?

    언제 클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천 20-06-14 22:05
     
    어리지만 종자는 좋아 보입니다.
    대주의 완성된 작품을 키우는 재미도 있지만
    생강근 1촉짜리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무럭무럭 자라서 무념무상님을 기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무념무상 20-06-15 09:19
     
    안녕하시지요^^

    작천님이 말씀하시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볼 요량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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