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를 곁에 두고 즐기고 애배하다 보면 생명에 대한 존엄과 살아있어 감사함을 느낄수 있고 존재한다는게 신비로울때가 있지요
무지의 잎에서 무늬종이 나타나고, 무심코 캐 온 난초에서 색화가 올라와 있을 때, 잎끝이 빠진 나플거리는 엽육에서 잎끝이 돌아 두터운 엽성으로 신아를 밀어올릴 때
형언할 수없는 감동에 온 몸이 져려올 때가 있고 신비로움에 한껏 빠져들게 되지요 그 변화의 깊이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이른 새벽 난초와 마주하다보면 생경함과 신비스러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커피 한잔을 들고 난과 마주하면 바람 한줄기없는 공간임에도 난초잎이 파르르 떨기도 하고 좌우로 지 몸을 흔들어 움직이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경함해 보셨나요? 오래 전에 읽었든 '제 3의 물결 ?세계'???? -제목이 정확한지는 기억이 나지않음 <일본인이 저술한 책으로 기억함 40년 전에 읽은 책>
식물의 세계에 대한 신비로운 내용이 많았든 책으로 식물도 지능이 있고 아픔을 감지할 수 있으며 위급한 상황에선 방어를 위한 액션도 취한다는
내용의 책인데 과학적 실험을 통해 식물도 정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음을 데이타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마 난과의 교분이 깊어진다면 위에서 말한 신비를 체험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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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무지의 입변에서 중투로 터진 난입니다
생걍근의 난초를 채집하여 키우다 무늬종으로 변신하는 중입니다
저도 난복이 있다고 봐야겠지요?????
난나라 회원여러분께서도 난복많이 받으시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