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에 찍어 사진이 그렇다 장마가 물러가고 빛이 좋을 때 제대로 된 사진을 걸어놓을 예정임
내가 키우든 홍귀비 한촉과 여러 촉이 트레이드되어 온 넘인데
후배 친구는 이 난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었으나 본인과는 인연이 닿질 않는거 같아 트레이드하기로 했단다
어디 난초만 그러하랴
세상일이 그러하듯이 아무리 발벗고 아우성쳐봐야 성과를 낼수 없었든 일들이 하나 둘이 아니였음을 ...
무늬밥이 크고 넓게 형성돤 넘으로 잎폭이 1.2cm의 광엽의 산반으로 작년엔 무지로 나왔으나
올해엔 앞 뒤로 신아을 달았는데 산반무늬가 어리지만 잘들어 있음을 알수있다
어케 될 것인가 그게 문제로다 !!!!!!
전체적으로 크기와 옆성이 귀품을 뽐내며 어울짐이 이쁘다는 걸 알고 있는 요 넘들의 성장이 궁금하다
그간 별 관심없이 키워왔는데 오늘 보니 새삼 기특하게 무늬도 그런데로 나오고 엽성도 찾은 거같아 정성을 더 쏟아 배양할려한다
내가 키우는 넘 중 합식 (보통 한 화분에 적게는 2가보, 많게는 4~5가보까지 합식을 해서 심는다 이윤인 즉, 분수를 줄일려는 측면이 많다
앞으로 2~3년 후면 130분 정도는 필히 될터인데 걱정이 앞선다)을 안한 2분 중 하나로 기세가 월등하여 같이 사는 넘들이 기에 치일 거같아 지혼자만 꽂아 놓았다
앞으론 좀 더 살갑게 다가가야겠다
성장 후에 다시 찍어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