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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2-06 00:20
    봄이 온다는 입춘 지절에 사진창고를 뒤지다가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1,540  

    입춘이 지나니 봄을 둩들어 매려고 하는 대한이가 더 있다가 가라고
    붙들어 매려고 하는가봅니다.

    그래도 따뜻한 양지쪽의 언덕위에는 봄의 전령사인 쑥들이
    뽀듯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꽃그림 있어 올려 봄니다.


    남원도령 15-02-06 09:16
     
    정원이 넘 멋지싶니다
    오늘 가입인사 드립니다
         
    난나라 15-02-10 20:41
     
    아직은 어설푼 정원이라네 .
    세월이 흘러가야 나무도 크고  이뿐 꽃들도
    들어오고 해야 될거시여.

    남원도령이 가입을 하니 이제는 화기애애한 글터가
    될것같구먼유.
    고마워유 남원도령님 !
    들풀 15-02-06 10:49
     
    꽃이 만발하고 춘향이 넘실대는 봄이군요.
    5월의 봄이 눈 앞에 어른거립니다.
    ^-------------^
         
    난나라 15-02-10 20:46
     
    앞산뒷산 진달래 꽃이 피면
    송아지 울음소리 음메 음메 들리면

    아버지가 송아지 꼬삐 잡아 대기고
    아들은 송아지 어덩이 밀던때가
    생각이 난다.

    양지바른 논두렁에는  뾰송하게 올라온
    나물들이 봄향기 냄음새 동반하여
    눈까풀 무거워 스르르 잠이오네요..
    찬바람 15-02-06 18:21
     
    한 폭의 그림입니다.
    얼릉 새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십시요.
    난나라 15-02-08 02:01
     
    어제는 소식이 없어 궁금 하네요.
         
    찬바람 15-02-08 20:26
     
    어제(02/07)는 친척 결혼식땜시 충북 제천엘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출발하여 순천 집에 돌아오니 밤 9시. 엄청 피곤했시유. ㅎㅎ
    난나라 15-02-10 20:51
     
    아하 그러셧군요.
    제천하면  또  금붕이가 생각이 남니다.

    천둥산 박달재에는 김취려장군의 전적지를
    기념하는 기마상이 박달재 날망에 (몬당) 우렁차게
    세워저 있지요.

    지금은 터널 구명이 뚤어저 박달재를 가려면 자가용으로
    일부러 가야만 볼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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