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님은 세상 답게 살고 있음을 느끼고 줄길줄아는
정말 멋쟁이의 삶이 아니라 할수 없네요.
아그들 키우면서 틈틈이 정성을 드린 자국이 생생하게 남아
있으니 말입니다.
아니 그런데 "석초" 갑수 아우이 글을 보니 석초 아우가 생각이
나는그려.
지난 가을에 으령에서 쇄괴기 국밥을 한그릇 먹고 아직은
못보고 있는데 석초아우의 손길을 보니 생각이 나는구려.
거문고와 책이 있으면 신선이 산다고 ~~~~
날씨가 도로 추워 지는군요
감기 조심허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석초 형님 잘 아시네요. 예전에 난초도 잘 캐셨었지요.
저는 "마음에 물욕이 없으면 이는 곧 가을하늘 맑게 갠 바다요..." 란 글귀에 쫑긋입니다.
이 번 주말은 정말 날씨 좋았습니다. 가시거리가 아주 많이 확보되는 그런...
사장님, 늘~~~ 건강 잘 챙기시고, 고민없는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