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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1-22 16:21
    새내기 의사 3125명 배출… 전남의대 안연수 수석 합격
     글쓴이 : 찬바람
    조회 : 2,466  

    새내기 의사 3125명 배출… 전남의대 안연수 수석 합격

    국시원, 79회 국시 합격자 발표…합격률 94.6%로 최근 5년간 최고

    2015-01-21 17:13:25

    1
    새내기 의사 3125명이 의사 면허를 받아 들고 의업에 첫 발을 딛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79회 의사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국시에서는 총 3302명이 응시해 3125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4.6%로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78회 국시에서는 3412명의 응시자 중 3200명이 합격해 93.8%의 합격률을 보였고
    77회 국시는 92.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수석 합격의 영예는 전남의대 안연수 씨에게 돌아갔다.
    안 씨는 총 400점 만점에 376점을 획득(100점 만점에 94점)해 최고점을 얻었다.


    특히 이번 의사 국시에서는 이의 신청 건수가 100건을 넘어서 눈길을 끌었다.

    국시원은 지난 9일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 시행 후 기출 문제와
    가답안을 공개하고 이의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무려 108개의 이의 신청이 접수됐다.
    하지만 중복 문항을 제외하고 55개를 심사한 결과 모두 정답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해
    국시원 홈페이지에 이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한편,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인복 기자 (news@medicaltimes.com)

    [관련기사]

    *****************************************************************

    기사내용: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안연수 학생(의학과·4년)이 제79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22일 전남대에 따르면 안연수 학생은 지난 2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15년 의사 국가시험 결과, 400점 만점에 376점(94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해
    전체 3302명의 응시자 중 수석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안연수 학생은 “전남대 의대에 다니면서 여러 훌륭하신 교수님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좋은 학습지원 환경 덕분에 수석합격이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연수 학생은 전남대학교병원 인턴에 지원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의사 국가시험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년별 학생 지도교수제 등을 통한 학생상담과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이번 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3,302명의 응시자 중 3,125명이 합격해 94.6%의
    합격률을 보였다.


    모교 인턴 지원했네요.

    축하드립니다.  [펌글]



    난나라 15-01-24 07:23
     
    우리나라의 의술이 전세계 방방곡곡으로  널리 알릴리고
    전세계의 인류가 무병장수의 길로 가는 기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합격하신 3,125명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찬바람 15-01-25 19:59
     
    어떤 싸이트 보니...
    우리나라 의술이 세계 6위 정도는 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대단한 민족임엔 틀림 없는 것 같아요.
    정치하는 무리들만 좀 제대로 한다면 더 없이 좋은 나라인데...
    국시 수석한 학생은 전남의대 4학년 여학생인데
    응시생 3,302명 중 수석이라는 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한 결과인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난나라 15-01-26 08:57
     
    찬바람님!

    아들을 낳아서 기른 보람을 느끼시며 가슴 뿌듯하시리라 밑습니다.
    이제는 의사의 아드님의  보필을  받을수 있는 든든한  들보가 있으니말입니다.
    거듭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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