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심을 보려고 산을 누비다, 나무가지에 눈탱이만 세번이나 두들겨 맞고, 슬플 일 없음에도 계속 눈물을 흘리다.
동행하신 선우형님의 제의로 난나라에 들러 일하시는 형님 부부의 바쁜 일손을 멈추게 하고, 귀한 수박을 축내었습니다.
오랫만이라 반갑기도 하였지만 초현대식 난실을 둘러보고 셈이 난 터
난실 주변에 거의 완성되어 가는 개발 택지에가 벌써 절반이 분양되었다네요.
동네 이름이 난마을 이랍니다.
난나라의 난마을 꿈이 현실이 다 되어갑니다.
난인 중에 이런 분이 계시기에 우리 난계는 더욱 발전해 갈겁니다.
형수님과 함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