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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7-04-21 04:25
    난초시작동기
     글쓴이 : 동원리1
    조회 : 1,179  
    난초처음 시작하던 시절 회사  난우선배가 동호회원  들 한테  이런질문을 한적있습니다ᆞㅡ
    난초는 왜 하세요ᆞ
    *사군자니까 품위있고 품격이있으나까ᆞ
    * 취미생활로 좋고 산에가니까 건강에도 좋으니까ᆞ
    *난우들과 난담도 나누고  휴일날  산행핑계로 술한잔 하기 좋으니까
    *취미생활도  되고  돈이되 니까 ᆞ
         어디에  해당되세요


    지금 까지 애란 생활하면서  난초 좋아만했지  제대로 한게 없는것 같다ᆞ 세월 이  흘러 강산이  바뀌니   난초에  관해서는  가지고 있는 지식은 난우들 한테 뒤떨어지지는  않는데  
    내 난초는   그냥  주금  ᆞ스심   이고  항상 1~2 촉 이다ᆞ같이시작한 난우는 현재   홍ㅂ단 ᆞ홍ㅁ담ᆞ태 ㅎ소  하는 수준이 다  비교가  않된다 ᆞ
    처음 난초을  시작할때    내가왜 난초을 배울려고하는지  동기가  정말중요  한것같다ᆞ




    난나라 17-04-22 07:10
     
    동원리1님!
    참 솔직 담백한 내용이네요.
    항상 초심을 잃지 말라고 선배님들의 말들이  얼마 가지 못해서 변해 버리더군요.

    변해버린다기 보다는 생각이 안나다고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깨구락지가 올챙이 생각 못하다고 하듯이 ~~~
     
    처음에 화려하고 기대가 부프른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겠지요.

    동원리1 님의 처음 난초을  시작할때    내가왜 난초을 배울려고하는지  동기가  정말중요  한것같다ᆞ
    란 생각이 더 중요한 대목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지금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것은 곧 희망이라고 생각이 됨니다.
    앞으로 우리 난계의 거목이 되실 자질이 다분 하실것으로  생각 합니다.
    자주 들리시어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백화소심 17-04-23 21:48
     
    동원리1 님 자성의 글 내 가슴에 닿네요????
    나도 1992년 부터 시작해서 난초를 잘 죽이는 사람입니다.
    내 경험상 많이 죽여야 터득이 나는 것 같 군요?
         
    난나라 17-04-24 07:01
     
    백화소심님 !
    난초의 대 선배님께서 요즈음 엄청 분주하신 모습
    보기 조으네유.

    거짓말말 많이 하시면 안됨니다요.
    난초를 무진장히 잘 기르시면서 ~~~
    위로의 말씀으로 생각 합니다.
    열심히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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