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 동안 가보지 못한 쫌 멀리 원거리 산행을 시도 하였습니다.
5년 정도 되었는데 그 시간이면 다른님이 행운을 누려겠지
있을까 마는 그래도 그 시절 추억삼아 운전대를 잡았는데
산지에 도착해 마을로 들어 가 보니 참 많이도 변했더군요.
이렇게도 5년의 시간이 흘러 변하게 되는구나 하는 맘이 왠지 찡해져 오는지
발전은 축복인데 말입니다.
그래도 산은 5년이 지나지만 조그마한 선물을 안겨 줍니다.
입변산반 3다발과 서반 한다발 입니다.
산반 한다발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특별히 모델감이 모자라는 것에 폰 끄내기도 귀찮아 빠뜨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시즌 22 이고...사실 글 올리기도 귀찮아 집니다.
그래서 빼 먹습니다.올리면 뭐하노...하는 아니한 생각에
정신도 도태되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