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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20-07-17 08:32
    2020. 7 경북 고령 - 무엇이 될고 하니
     글쓴이 : 무념무상
    조회 : 933  


    몇년 전부터 명명품은 줄여나가고 ( 몇종도 않되었지만 )산채품 중 생강근촉 위주로 물갈이에 들어갔다 

    그 결정에 대해 잘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생각의 차이가 존재할 것이고 결말의 여부는 아예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어떻게 되든 무슨 문제이랴

    아마 시간의 7/1쯤? 풀들과 부댓끼며 바라만 봐도 좋을 순간들과 연애질을 할 것이다

    ................................................................................................................................................................

    아둔한 자여 대가리를 비우거라

    한순간 이 세상에 와 저 세상에 갈 때 저승사자가 묻거든 '풀대가리와 함께 했음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거라 

    뭐라 .... 될수도 있었을, 한 껏에  염병 떨었을 ..... 그런 존재들이다 인간은

    세상을 가져라 했거늘 그렇치 못했음에 쪽팔려 하라

    한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라 했음에 그렇치 못했다면 너란 인간을 인민재판에 붙여라

    사랑하라 했어라

    연민한 자여 지랄떨지 말어라 결국엔 될 자들이여



    작천 20-07-17 08:44
     
    단엽서반이 너무 예쁘네요.
    범상치 않은 모습이기는 한데요.
    이렇게 조그마한 난초를 어떻게 발견하셨나요?
    무럭무럭 잘 자라서 인물 값 해주기를 바랍니다.
         
    무념무상 20-07-17 09:03
     
    언제 왔다 갔나요?????

    빠르시네 ...ㅎㅎㅎㅎㅎ
    별일없어시죠?????
    건강합시다
    초록 20-07-17 11:11
     
    성깔있어 보입니다.
    아직은 어려서 제 모습을 보여주지 않지만 본예를 보여줄 때~~쯤이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무념무상 20-07-17 12:15
     
    난초는 시간과의 은밀한 밀회입니다
    연애질하는데 당연히 달콤한 세월은 기억될 것이고
    그 시간들을 은유하지 못한다면 풀떼기와의 연애질은 그만둬야지요

    내 눈에 이뿌면 얼마든지 참고 기다립니다
    이뿐데 ........ 키워서 잡아묵겠다는데  @#$%$#$#%@
    하루 하루가 다르게 그 넘들이
    비키니도 입고 시스루 브라우스로 지를 숨기며 요염할 진대
    멍하니 그 넘들에게 빠져 미칠텐데 .... 시간가는게 대순가????

    하물며  좋아한 미물을 날로 회칠려고 해선 .....
    그런것도 없을테지만 그 애들도 짱구가 아닌다음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림이 즐겁지 못하다면 들어누워야겠지요
    어울림 20-07-20 20:06
     
    그래요!!
    명명품 보다는 새로능 명품이 좋겠지요~
    제 생각으로는 참 참 잘하셨네요^*^
    단엽성을 띄는 서반이 멋진 좋자네요^^^
    무념무상 20-07-20 20:19
     
    감사합니다 ^^

    해피한 저녁되세요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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