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기 669에 올렸든 넘으로 성장해 갈수록 꼬옥 꼭 숨겨왔든 끼를 맘껏 발산중이다
3번의 난으로 무늬의 변화만 따라와 준다면 엽으로는 이야기할게 없어 보인다
........ 4대째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다려지는 건 나 혼자만의 기대일까?????
뚜겁고 각진 모양하며 질 좋을 라사지를 살짝 걸치고 거씨게 자라고 있다
이 맛에 알라들 키운다 나는
산채시 삐리했든 것이 2대째부터 꼬라지가 변하더니 3대째부터 단엽으로 화악~~ 돌아 삔 개천에서도 용이 납디다 !!!!!!!!!
직접 산채했을 땐 스박에도 꽂아 놓고 1년 정도 모르고 지냈드랬다
워낙에 삐리한 헐렐레 산반이였으므로 기억에도 없다가 2년 전에 잎모양이 살짝 변화를 보이길래 화분에 서너가지와 끼워 심었드니만
지금은 ..................유 구 무 언이다 <이 정도면 가을에 새깔까리 분에 2개체와 섞어 심는다 일명 2초용 3.5호 난분에 .....>
이 녀석은 날 볼때마다 대가릴 쳐들며 한마디 던진다
' 니 난초 및년했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