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울산 부산 난문협 초청
춘난 배양법 및 난을 통한 재테크 교육을
감명 깊고 많은 새로운 배양지식을 배웠다
이를 주관하고 난문협 회원들이 함께
난을 공동 배양하며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울산 난실을
방문해 김 호진 대표님 김 인재 애란인을 만났다
먼저 난실을 방문 하면서 엄청난 난실의 규모에
놀랐고 또 친절하게 대해 주면서 귀찮은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없이 열정적으로 답변해 주는 것을
보면서 두분의 난초에 대한 애정과 열정속에
흠뻑 빠져 행복한 삶을 사는걸 보면서
부러움에 함께 하고픈 마음을 숨길수 없었다
울산 난실은 800평의 땅위에
300평 규모의 난실을 짓고 50여명의
애란인이 서로 모여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밤낮 없이 24시간 애란인들이 필요한
시간에 난실에 들려 자기난을 관리하게 하여
하루종일 애란인들이 난실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존의 200평의 난실을 짓고 후에 애란인들의
성화로 100평의 난실을 지은것만 봐도
울산난실의 애란인들의 관심이 대단함을 느낀다
최현대식 시설에 한여름에는 새벽에 자동으로
관수 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는데 낮과 밤의
온도차로 인한 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최적의
상태에서 관수를 하기 위해서란다
김 호진 대표
국내 난실 최초 융복합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고
도시 농업의 4차 산업혁명으로 앞서 나가는
난실을 만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난실의 천정및 양쪽면은 온도차와 조도에 따라
천정의 빛차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동 시스템을 갖춰 밖의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난실 내부는 편안함을 느낄 정도의 쾌적한 난실을
보면서 김 호진 대표의 난실환경 조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다
난초를 하면서 최적의 환경과 최고의 시설로
회원들과 함께 좋은 품종의 난초를
건강하게 길러 회원님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용기내어 난실을 지었는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넘어
이제는 난실의 일이 회원들 모두가
내일처럼 생각하게 되었다는 김 호진 대표의 말을 들으며
울산 난실 회원 모두가 한가족처럼 느껴졌다
김 인재 애란인
김 인재 회원님의 말씀중에
최고의 시설 최적의 환경
최첨단 자동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김 호진 대표에 대한 칭찬의 말을
들으면서 울산 난실이 머지 않은 날에
경남북 울산을 넘어 전국에서 제일가는
난실이 될거라는 확신과 함께
함께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느끼며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쉬움을 느꼈다
젊은 김 호진 대표를 중심으로
몇십년을 애란인 생활을 해온
50여명의 중장년층이 어우러져 잘 어울리는
울산 난실의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
난계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해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