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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4-12-25 11:24
    아들의 일기...
     글쓴이 : 찬바람
    조회 : 1,859  


                                                      아들의 일기...







    난나라 14-12-26 21:23
     
    아덜이 엄마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 보이네유.

    자나꺠나 엄마 걱정을 허고 있는 부모님이 부럽네유,

    지금쯤은 정상적인 호흡으로 돌아오지 안았을까유?

    차바람님 덕분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
    스마일 14-12-30 21:28
     
    찬바람 님~!!

    아드님이 엄마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멋져요.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난나라 14-12-31 02:16
     
    스마일님!
    우리말이 참 조아요 .
    글고 아주 멋이 있고요.
    또한가지 그리고 달콤험시롬 꼬시기도 허구요.
    좌우지간 좋아유.
    찬바람 14-12-31 09:42
     
    김 사장님, 그리고 스마일 님 감사합니다.
    오늘 이 곳 근무지 대전엔 밤사이 눈이 소복히 내렸습니다.
    다사다난함 중에 그리 좋지 않았던 모습들을 하얗게 포장해버리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앞으로 3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을미년 새해엔 축복이 넘치는 그런 한해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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