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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4-12-14 03:08
    뜨거운 밥하고 먹으면 맛있는 김장 김치
     글쓴이 : 스마일
    조회 : 2,094  

    뜨거운 밥하고 먹으면 맛있는 김장 김치


    난나라 14-12-14 04:26
     
    김치공장을 방불케 하는군요.
    엄청난 양의김치이군요.
    이중에 비행기를 탈 김치통도 있을거 갇습니다.
    맛깔스럽게 보이는 김치가 목구멍으로 침을 삼키게 하네요.
    스마일 14-12-14 05:36
     
    존경하는 운영자님~!!

    김장 김치에 배추속 양념 바르는 일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토요일 새벽까지 절인 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바르는 일을 부지런히 하였습니다.^^

    김장 배추속에 양념을 골고루 바르는 일
    울 그이와 친정 엄마와 함께 여수 고모 사랑해와 같이
    네사람이 절인 배추속에 양념을 바르며 김치 담그었네요 ㅎ

    울 그이가 배추속에 양념을 골고루 잘 바르며
    사랑해 보다도 더 꼼꼼하게 일을 잘 하셔서 친정 엄마가
    울 그이에게 우리 사위 김치도 잘 하는 김치 박사라고 칭찬합니다

    소금에 절인 배추가 무려 250개 준비하며~~~~
    시댁 가족들에게 맛있는 김장 김치 담궈서 골고루 나누지요.^^*

    늘 자상하고 정감있는 따뜻한 답글 적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매서운 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늘 건강하시옵소서.
    찬바람 14-12-14 09:02
     
    김치공장에 한 표 더합니다. ㅎㅎ
    김장 김치가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수육에다 한 잎 찟어서 싸서 소주 한 잔 털어넣은 후... ㅎㅎㅎ
    엄청난 물량 처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젠 가족과 지인들께 행복배달이 이어지겠네요.
    저도 어젯밤 고생한 와이프 팔이며 어깨며 주물러 줬습니다.ㅋ
    산동 14-12-17 10:21
     
    스마일님 정말고생하셔네요 .이번김장할때 저도한번해보니 .
    쉬운것이 아니대요 . 맛잇게담그셔서 즐거웁을 나누시기바랍니다 .
    추운겨울 건강관리 잘하시길바람니다  ...
    들풀 14-12-18 19:24
     
    헉~~엄청난 김치 양입니다.
    허리, 다리 안 쑤신데가 없겠네요
    그래도 겨울 양식을 해 놓아서 기분은 좋겠습니다.
    맛 있게 생겨서 침이 나옵니다
         
    난나라 14-12-22 08:49
     
    밤사이에 데크위를 소복하게 덮어놓고  눈부시게 아침 햇살이 환하게
    올라오더니만 금방 햇살은 어디로 가버리고 하얀 눈이 펑펑 펑 내리고 있던차
    들풀아우님의 반가운 전화 목소리를 들으며  창밖에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보니 더욱더 포근함이 동반을 하고 있네요.
    몇일 남지 안은 말해 건강히 잘 마무리 하시게나 아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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