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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21-07-22 13:45
    2021. 7. 15 올해의 신아 - 녹호성 ??? 산반
     글쓴이 : 무념무상
    조회 : 563  


    대한민국은 

    지금

    천지가 

    재개발 

    재건축한다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을 터 

    한번은 곪아 터지리라 

    댓가를 치르게 되리라 .......  


    ----------------------------------------------------------------------

    사진으로는 표현이 되지 않으나 
    아주 가는 실선으로 이뤄진 산반무늬가 아름답다 
    올해엔 엽성이나 무늬가 그렇다 
    잎중앙에 M자도 선명하고 잎끝이 테를 둘렀다 (?)- ㅋㅋ 본인 보기에

    판떼기는 갖춰져 있다 
    꼬라지 갖춰 대가리 쳐드는 날  
    인물꼬라지한다고 거들먹거릴까????

    ..... 상상이 된다  

    -->> 무념무상만 그렇게 생각 ㅋㅋ 

    초록 21-07-22 14:49
     
    수정의 성질이 살~~~짝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모촉에서 올해 신아로 넘어 오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네요.
    꽃도 기대됩니다요.

    옆에 합식 된 서도 빼꼼~~~이 머리 내민 고운 색이 한가닥 보여 줄 듯..^^
         
    무념무상 21-07-22 23:58
     
    그런가요???

    더 좋게 빌어주소 ㅎㅎㅎㅎ

    고운 색은 서란 넘은 애미가 서호반인데

    퇴촉을 뗀 넘임다
    작천 21-07-22 15:17
     
    아주 재미있는 난초입니다.
    실 처럼 가는 산반호가 발전을 해서
    산반녹호로 가는 군요.
    무니도 녹갓 밖으로 터져나와 변화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념무상 21-07-22 23:59
     
    재미없어요

    내년되면 알겠지요

    아마도 바램대로라면

    잘 생긴 녹호

    ..... 산채한 촉인데

    느낌으로 키우는 넘임다
    어울림 21-07-25 12:16
     
    다양한 변신을 하는 난이군요!!
    바라시는 꽃도 보기를 바랍니다^*^
         
    무념무상 21-07-26 20:51
     
    난초는 바램으로 시작해

    바램으로 끝났삔다고 하지요???

    그냥 지금 이대로 쌓이다 보면

    기분 댓낄일 날도

    투ㅖ투ㅖ일 날도 있겠지요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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