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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21-03-09 23:10
    21.3.8 낙동강인근 -꽃대 2대가 유혹하드이다
     글쓴이 : 무념무상
    조회 : 773  


    그만큼 살았어

    요만큼 보여주었고

    저 만큼이나 많은 아쉬움도 있었지

    그런거 같아 산다는게, 사랑한다는게, 삶의 자취마져 어스름으로 일관한거 같아서

    후회롭고 자책하며 하루를 보내는 끄트머리

    여명과 어둠의 경계에서 털어놓는 이야기에 아파하기도 하고 안타까워하는 .....


    밤하늘에 달을 보며 그립다,  사랑한다, 그 모든 흔적과 이유들에게 외치고 싶었다

    앞으로 미안한 마음으로 더 사랑할 것이다

    보고파 절절히 그대 그리는 맘으로 살아가리라 기도할 것이다

    아직은 ........아직 다 하지 못한 일들이 말들이 바램들이 소리되어 지길......

    칡흑같은 암흑속에 파묻히게 하고싶지 않음을 .....


    아직도 더 사랑할 시간이다

    아직도 더 통곡해야 할 시간

    아직은 더 후회해야 할 시간  같아서 ...

    ............................................................................................................................

    21,000보로 만나게 된 난초

    뭔지는 모르지 지가 펴보기 전에는

    뭐면 어때

    이미 마음에 새긴 님인걸 ' 무무() '


    초록 21-03-10 09:52
     
    유혹 받을 만~~~합니다요..^^
    어떤 꽃을 피울지 궁금하네요.
         
    무념무상 21-03-10 20:54
     
    어금니 힘 파악 주미 지대로 함 피워보자 다집했지요
    잘 해야 소시미겠지만요
    ........ 21,000보 부산물입니다 ....
    작천 21-03-10 10:23
     
    색감이 있는 것 맞죠?
    무념무상님 산채기를 쓰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무념무상 21-03-10 20:55
     
    모릅니다
    지가 피 봐야 압니다
     
    대가리에 서리 내립니다 글 맹그너라 ~~
    어울림 21-03-10 19:45
     
    흥미진진한 난 산행기!
    두대의 꽃이 어떻게필까 넌 궁금해요 ㅎㅎ
    산행에서 기대가 되는 넘들을 만나면
    넘 설레지요~~
    이제 저는 산행을 하지 못하니 이런것으로
    마음을 달래네요 흐흐
    무념무상님 자주 산행기 올려 주세요^*^
    무념무상 21-03-10 20:59
     
    난이고 00이고 다 때리치우고 싶을 찰나 만났습니다
    확인된 것이 아니니
    꼭 사기당할 감으로 다가서지만 니만은 하는 맘으로
    수태로 안가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난청풍 21-03-19 13:59
     
    난 산행가서 난을 맞이 할때가 기분이 최고지요 ~ ㅎ
         
    무념무상 21-03-24 20:40
     
    감사합니다
     그 기분땜에 산을 찾는거 같습니다
    존 하루되십시요^^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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