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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21-07-10 21:03
    2021. 7 10 올해의 신아 - 산반신아가 까르르 웃고 있드이다
     글쓴이 : 무념무상
    조회 : 758  



    비가 오다 

    바람이 불다 

    그런 날, 아침


    산반 신아가 제법 통통하게 살찌우는 풍경이 소담스런 ....


    아기일때가 이쁘다 

    자세히 보면 더 이쁘다


    꿈 하나쯤 바람에 실려보냈으리  

    새하얄 소망이 빗살같이 사방으로 퍼지고 있으리 


    ㅈㄹ같은 세상에도 

    희망 하나쯤은 

    바램 하나쯤은 


    비가 오다 

    바람이 불다하는 

    이 세상에 


    ( 신아 6 cm, 신아 잎폭 0.7 cm )

    작천 21-07-12 10:41
     
    무념무상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무럭무럭 성장하는 난초의 신아가 우울한 시대에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종자 좋은 산반도 언젠가는 꽃이 피어
    더 큰 기쁨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념무상 21-07-13 13:39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세요

    지금 그대로 만족합니다 ^^
    초록 21-07-12 11:04
     
    화려하고 이쁘게 신아가 올라왔네요..^^
    역쉬 신아는 산반이..

    소복~~하게 한화분 가득 채우고 이쁜 꽃 피우시길..
         
    무념무상 21-07-13 13:41
     
    초록님 ^^

    더워도 어금니 깨물미 견딥시다

    몸 관리 잘하시고 .....
    어울림 21-07-16 08:23
     
    역시 신아ㅢ 모습은 산반이 제일 ㅎㅎ
    멋진 자태로나오는 산반이 마음을 즐겁게 하여주네요^
    폭염에 건강하게 보내시구 즐건 애란생활하세요^
         
    무념무상 21-07-17 01:04
     
    그간 무탈하시지요?

    내내 건강하십시요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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