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8-12-24 10:32
    거제도 연초난원 일요경매장터에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푸른난원
    조회 : 1,449  

    난초경매장? 에 다녀 왔습니다.
    경매장인지 잔치집인지 조금은 헷갈리는 장터,
    웬 먹거리가 이리도 많은지....

    마침 동지 다은날이라 집에서도 못먹은 동지팥죽까지 먹고 포항 과메기에 오뎅, 막걸리, 소주, 
    삶은계란 등 실컷 먹고 배가 불러 씩씩 거리는데도 자꾸 더 먹어라시는 사모님의 인심이 더 좋았습니다.

    조금은 번잡할 정도로 손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평소 아시는 분들도 그곳에서 만나 뵙고 반가왔습니다.

    난초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사계, 보름달, 일월화, 등등 구경거리만해도 한참 하고 이것 저것 가격 물어 보고,,
    경매에 참석해서 명명품과 무명품 시중보다 싸게 몇개 건졌습니다
    .일요일 거제도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둘째 네째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경매가 시작합니다.
    시간 되시면 구경한번 가도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작천 18-12-24 13:27
     
    저는 경매장터 가본지가 오래됬습니다.
    애란인, 상인들이 만나서 난담을 나누고 품종을 구경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그리고 좋은 난초 싸게 사는 행운까지.....
         
    푸른난원 18-12-24 14:12
     
    이런 경매장터가있으니  난초시장의 활성화도 되고
    난인들의 정담이 쌓이기도하고  오며가며  여행도하고 .....
    아무튼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어울림 18-12-24 18:40
     
    ,가까운 곳이면 한번 가보면 좋겠네요!!
    좋은 난들을 구입할 수도 있는 그런곳이군요 ㅎㅎ
         
    푸른난원 18-12-25 16:18
     
    어울림님.. 댓글 감사합니다.
    난초 구경도 좋지만 오며 가며 바람도 쉬고 사람도 만나고 해서
    좀 멀어도 자주 다닐려고 합니다.
    좋은 사람들 만나면 좋은 난초 구입한것 처럼 기분도 좋아지구해서요..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간다 생각하시고 한번 들러 보십시요...
     왁짝 왁짝한 시장통 같지만 난정이 가득하니 그곳에 또 다른 즐거움있습니다.
    만월 18-12-24 21:04
     
    푸른난원님  명명품과 무명품 시중보다 싸게 구입한것 축하 드립니다.

    저도 이번달에 대전에서 열린 한춘 총 판매전과,
    광주에서  열린 난 특별 판매전을 다여왔었는데 난초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그냥 빈손으로 왔답니다.
         
    푸른난원 18-12-25 16:12
     
    만월스승님 다녀가셨군요,,,, 글을 뵈니 직접 뵙는것 처럼 반갑습니다..
    스승님께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보고 있으면 흐뭇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 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애란생활 기원드립니다.

    아참,,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산동 18-12-25 14:50
     
    푸른난원님  연초난원  경매장에  다녀오셨군요
    아신분도  계시네요  즐거운시간  좋은종자목도  구입하시고  축하드립니다
    기회가되면  저도  가보고싶네요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기해년  새해에  복많이받으십시요 .
         
    푸른난원 18-12-25 16:21
     
    산동님께서 아시는 분을 찾으셨다니..어떤 분이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내 입가에 미소가 함박입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라도 난정을 나눌수 있다는 기쁨이 참 좋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애란생활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난나라 18-12-25 21:58
     
    푸른 난원님의 외출이  화려 합니다.
    우선 먹거리가 먼저 눈에 들어 오니말입니다,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이 크리스 마스날 츄리를 세우려 하였으나
    다음해로 기약을 하였습니다,
         
    푸른난원 18-12-27 11:08
     
    난나라운영자님... 올려주신글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크리스마스가 명절같았는데 나이가 드니 시근둥해지니....
    그래도 츄리를 보면 흥겨워집니다.

    몇일 남지않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연초난원 18-12-26 19:23
     
    안녕 하십니까  . 경남 거제도 연초난원 일요장터를 운영하는 김 용구입니다.
    난나라 자유글터에 좋은님들의 많은 글이 올라왔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들어와 보니
    못생긴 저의 얼굴 ,변변치 않은 음식 그리고 좋은님들께서 출품하신 난들이 나열되어있는 사진이
    있어  무척 즐겁고 행복하게 읽고 보고 느낍니다.
    많은님 래왕에 감사드리고 또한 푸른난원 사장님 좋은글에 또한 고개숙여 절합니다. 이모든것이
    가르침으로 알고 난이 있는한 정직하고 착하고 아름답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님 몇일남지않은 날 알차게 잘보내시고 내년에는 건강과 난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연초난원 김용구 올림
     
     

    자유글터

    Total 1,73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263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269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713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7) 난나라 18-03-06 137409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893
    939 가짜 추방하기,,,, (3) 선부배양 19-02-06 657
    938 난나라 방문 정년 퇴직후 (5) 난나라 19-02-06 488
    937 단순한 마음의 진리 (1) 아롬 19-02-06 674
    936 즐겁고 행복 가득한 설 명절 보내세요 (6) 난나라 19-02-03 666
    935 운명을 바꾼 책 (1) 난나라 19-02-01 412
    934 가짜가... (5) 입큰카와 19-01-29 830
    933 서산반 (4) 왕지락도 19-01-27 636
    932 난나라 방 문 (4) 난나라 19-01-27 741
    931 눈꽃 (4) 후곡 19-01-26 387
    930 사천왕 구합니다 여명 19-01-25 602
    929 상고대 (10) 후곡 19-01-18 1123
    928 풍경 (6) 어울림 19-01-17 940
    927 일생 일란 (7) 홍금보 19-01-17 852
    926 《 난... 바보 !》친구가 보내온글 (6) 난나라 19-01-15 864
    925 보고 싶은 어머니!! (12) 어울림 19-01-13 1122
    924 겨울바다를 찾는 마음 (1) 아롬 19-01-10 763
    923 작년 여름 (4) 홍금보 19-01-09 643
    922 미생의 다리 (7) 후곡 19-01-05 1090
    921 황홀한 추억 (5) 어울림 19-01-02 1052
    920 겨울비(소제 박춘묵 작) (8) 어울림 18-12-30 1179
    919 소제의 글과 그림 (6) 어울림 18-12-29 706
    918 오늩 방 문애란인 (6) 난나라 18-12-25 1097
    917 거제도 연초난원 일요경매장터에 다녀왔습니다. (11) 푸른난원 18-12-24 1450
    916 갑장이라서 생각도 갑장입니껴? (5) 난나라 18-12-23 972
    915 친구가오늘 보내온글 (9) 난나라 18-12-23 1490
    914 푸켓 야시장 (2) 후곡 18-12-22 657
    913 난나라 방문 (2) 난나라 18-12-22 683
    912 푸켓 해변 (2) 후곡 18-12-17 807
    911 취미생활에 엃긴사연 아롬 18-12-16 918
    910 애란생활 엽에품 출품작 (2) 소운 18-12-16 1006
    909 촉수표기! (1) 푸른여우 18-12-14 598
    908 나는 요즘!! (2) 어울림 18-12-14 638
    907 팡아만 (2) 후곡 18-12-13 567
    906 문재인 대통령 당신은 전 국민을 위한 대통령입니다 (1) 아롬 18-12-13 646
    905 합천전시회 (3) 두화목 18-12-12 910
    904 내 인생이 축복받고 살아갈 수 있는길 아롬 18-12-09 801
    903 아름다움이란 아롬 18-12-09 797
    902 팡아만 (4) 후곡 18-12-06 611
    901 꿈의 난초 (5) 난보바 18-12-04 2003
    900 금화규의 효능!! (10) 어울림 18-12-03 2159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