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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8-12-16 18:33
    취미생활에 엃긴사연
     글쓴이 : 아롬
    조회 : 918  
    블로그씨는 우표수집에 열을 올렸던 적이 있어요. 우표를 떼려고 몰래몰래
    이웃집 우편함을 뒤적이곤 했답니다. 한때 열정을 쏟았던 취미가 있었나요?


    나는 란을 기를기 전에 몇장의 우표모우기에 심취 해 있었습니다. 어릴때 일이지만  오늘날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 매우 부담되며 시트가 발행 된다던지 기념우표가 나오는 추운 겨울 날은 우체국 문앞에 줄까지 선 일이 있지요.어린 나이에서 성장 하면서 주위환경이 바뀌면 생각도 우리가 가진 사고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극성부리던 우표수집도 취미우표 동호인회 가입으로 아무런 의미없이 신문처럼 정한 날짜에 정한 시간에 도착 되곤 한지가 20년도 넘었는데 어쩌다가 이것마저 돈을 입금시키지아니하고 잊어리진 오래되어 기념우표도 이제 배달 되지 아니 하네요.

     

    취미를 긴세월 이어간다는것도 취미의 대상에 얼마나 집착하고 애정을 가지는가에 결정되는것 같습니다.그것이 부족할 때는 계속 될수 없어보입니다.

     

    두번째 취미로는 이것은 결코 취미라고 취부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여기 가지 왔는지 나 자신도 어아서러운 세월의 투자와  금전 지출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난 향기가 좋아서 한분의 관음소심에서 시작한 첫 출발이였는데 향기에 빠지고 난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정현미와 아름다운 곡선미에서 품겨나는 매력에 매혹 되어 입으로 구전 되어오던  일경 일화 중국 춘란을 거의 종류별로 다모아 즐겼다.

     

    그누구의 말에 현혹되어 일본 한란 일본 색화 로 방향전환되었다가 일본인들의 남 투매 현상으로 한국 에 애란가들은 정보에 어두워  덤핑 판매하는 난을 사들고 들어온 상인들의 배만 부려주고 그수많응 애호가들은 피멍이 들어 어디론가 다 살아져 버렸지요.

     

     일본인들이 한창 자기 나라 난이 날게돋혀 한국에 판매 할때

    우리니라 자생란을 그냥 일당 얼마주고 가저가지 10년후 벙티기 1000배몇촉은 10000배하여  다시 돌아오니 온 난 애호가들은 다시한번 한국난으로 몰려 춤을 추게 되고 그 와중에 경제력이 약한 난 동호회원들은 대가가 가진 명품을 거금 주고 퇴촉 하나 구하기 위해 줄을 서던 웃지못할 시절이 엊그제 이지요.

     

    투기애 눈이 밝은 우리의 일부 큰 손들에 의하여  전라도 현지에나오는 잎에 줄하나 어슴퍼레 들어가년 동이나게 서울로 서울로 향하 였고  난에 난자도 모르는 사람이 몇억치 난을 휩쓰러 버리니 그가격이 어찌되었겠소.

    배란다 꽉 체워두고 기르면 잘 될것 같소이까? 난은 난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어서 그데로 기르야 하는 데 말입니다. 난도 겨울잠을 자며 밥을 먹기도하고 쉬도 하는데 이치를 모르고 야단 법석을 떠니 난이 피곤 하지요 여름에 연부로 모당 죽어가버리니 얼마나 그 마음 고통 서러웠겠어요

     

    그것뿐 입니까.산술적인 계산으로 적금 몽땅 털어 난을사가지고 색화 발색 잘해서 한 웅큼 잡갰다고 한지인은  겨울에  차게 기르면 발색된다는 소리만 믿고 옥상에 비닐치고 기르다가 기습한파로 영하 18도 내려가던 밤 몽땅 다 얼어서 죽기고 난후에 아이고 내 난 하면서 통곡하던 친구는 그후 사업 정리해 호주이민 가는데  따뜻한 남쪽 나라애서 잘 살아 가는지?

     

    왜 이런 추억을 블로그님들에게 전하는가하면 취미는 취미로 긑나야 하는데 하다보면 욕심이 생기고 어설픈 남의 정보을  잘못 믿고 일을하면 무엇도 그렇지만 실패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블로그 동네및 인터넷싸이트에 난에 대한 정보가 넘친다 그런데 그것을 맹신하다 보면 더혼란을 초래하고 귀한난을 죽이게되고 귀한 쌉지돈이 아이라 투자자금을 상인 배불려 주는 꼴 뿐이다.

    위선과 거짓과 사기가 판을치는 동내가  여기다.이젠 많이 개선 되었지만 품종 속이는것 다반사이고 이동내 100만원은 아이 이름이다.

     

     잘못하고도 그까짖것 가지고 치사하게 얼버무리기 예사며 품종을 교환하여준다고 민춘란 (야생란)한촉 주면서 홍화 무엇이라고 주서 되지만 7-8년후년 맹탕이고 업자는 망해 간지 5-6년 이랫던 한국난계 실정이였다. 이 법주를 벗어 날수있는 난 상인은 한국에 없다 .나는 누구라하면 다알기 때문이다.

     

    난보다 더좋고 아름답고 고상한 취미가 없어 보이며 가족과 일체감을 심어주기에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결코 난을 해서 돈을 벌수가 없게 되어 있는것이 아직 한국 난이다. 이건 인생의 선배로서 하는 말이다. 그리고 탐익하게 되면 끝이 없다.

     

    이젠 조직배양품까지 쏟아지기 때문 더욱그렇다. 그러나 번식력 좋고 오랜 세월동안 인간 곁에서 그런데로 길들리어진 중국 춘란 소심종류를 취미로 기를기를 권한다 어디에서도 맡을수 없는 분명하늘의 향기가 있다.

     

    그리고 배란다에 몇분 기르면서 시시때때로 같이하는 시간 만큼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은 세상에 없다 그 이유는 아마 지금도 단언 할 수 없는데 자연이 주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가쉽다. 란을 기르기 어렵고 물주기도 각자 집의조건에  따라 다르다.

     

     취미로난을 기르려는 후배들에게 조언할 수 있는 한마디 말은 이것이 지금 자연에 있다면 어떤 상태로 있겠느냐 이것만 매일 주문 한다면 최 일류 애란가가 된다 사실을  긴 세월에서 터득한 답이다.

     

    그리고 사시 푸른 중국춘란 (이제 가격도저렴하고 사기칠리 만무함) 을 몇분  구입하여 삶의 멋과 난이주는 정취를 느껴보세요.난이주는 의미가 터득됩니다.

    이글은 네이버 블로그 우리들 이야기 "난과 더불어" 에 2004.12.16일 올려진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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