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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초이야기

    작성일 : 21-01-16 19:54
    생강나무 효능 및 부작용
     글쓴이 : 산꾼산약
    조회 : 1,120  



    생강나무 효능

    생강나무는 이른봄 산중에 노란꽃이 가장먼저 개화하여 봄을 알리는 영춘화(迎春花)로서 목본류이며
    잎과 가지는 방향성의 정유성분을 함유하고있어
    상처가나면 생강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 불린다.

    이른 봄철에 산기슭에 잎이 나오기전에 노란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이며 피는 모습이 멀리서 보면 산수유꽃과 비슷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생강나무는 말없이 보는이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해주고 봄이 왔다는 전령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그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서 꽃 가까이에 가노라면 은은한 생강냄새가 나면서 그 향이 진하다 못해 어딘가 모르게 비릿한 지린내가 나기도 한다.

    생강나무를 삼찬풍이라고도 불린다.맛은맵고 따뜻하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약성이 있으며 생강나무는 산후병의 명약 입니다 그밖에 효능으로는 산후 몸의부종,뼈건강,불면증,혈액순환 손발이 저리거나 찬분,면역력증진 산후풍(산후증,산후통,아이를낫고. 몸조리를 못해 손발이 냉한데등) 간염간경화증, 골다공증, 기침, 마비, 근육통, 신경두통, 관절통통,타박상, 어혈, 복통등 여러 병증에 효과가 좋다. 약효는 모든 산후병의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타박상으로 어혈이 진것을 치료하고 산후에 몸이붓고 팔다리가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열매에서 기름을 짜내어 부인네들이 머릿기름으로 써왔기 때문에 산동백 나무 라고도 부른다. 또는 황매목,단향매, 산후추라생강나무는 이른봄 산중에 노란꽃이 가장먼저 개화하여 봄을 알리는 영춘화(迎春花)로서 목본류이며 잎과 가지는 방향성의 정유성분을 함유하고있어 상처가나면 생강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 불린다.

    이른 봄철에 산기슭에 잎이 나오기전에 노란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이며 피는 모습이 멀리서 보면 산수유꽃과 비슷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생강나무는 말없이 보는이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해주고 봄이 왔다는 전령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그 아름다운 모습에 취해서 꽃 가까이에 가노라면 은은한 생강냄새가 나면서 그 향이 진하다 못해 어딘가 모르게 비릿한 지린내가 나기도 한다.

    열매에서 기름을 짜내어 부인네들이 머릿기름으로 써왔기 때문에 산동백 나무 라고도 부른다. 또는 황매목,단향매, 산후추라고도 부른다.

    봄에 새순이 올라오는 모습이 마치 참새 혓바닥을 닮았다고 하여 생강나무의 새순을 채취하여 작설차 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그맛과 향이 일품이다 1년 내내 채취할수 있으며 햇볕에 말려서 잘게 썰어서 달여 먹는다.

    잎과 열매도 말려서 달여먹는다. 봄철에 연한 어린잎은 쌈을싸서먹어도좋다 해열,소종의 효능이 있으며 멍든피를 풀어주는 작용도한다.

    산후풍,오한,복통,신경통,멍든피로인한통증,타박상, 발을 헛디뎌 삔데 사용한다.

    말린가지를 30~50그램 정도를 200cc의 물을붓고 반으로 줄어 들도록 달여서 하루3번 식후에 복용한다.

    멍든곳의 통증과 타박상이나 삔상처에는 생것을 짓찧어 환부에 붙여준다.

    씨를 산후추라 하여 약용으로 사용하며, 가지를 달여서 차 대용으로도 마신다.

    봄에 생강나무 어린잎은 장아찌 담그어 1년내 먹을수있다.
    그윽한 향이 참좋으며.꽃과 잎, 잔가지로 담근효소도 일품이다.

    많이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무독성)

    ▶산후풍의 명약

    아이를 낳은뒤 나타나는 산후풍에도 여러가지 약초들이 많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구할수있는 생강나무로이런 산후풍을 대부분 고칠수 있다.

    산후풍의 원인은 출산후 몸관리를 잘못하여 생긴 질환이다.
    생강나무는 여성의 산후통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다려마시면 간과 신장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죽은피를 없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생강나무 달인물은 약간 매우면서도 신맛이난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생강나무 가지를 50~70그램에 물한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서너 번 300~500cc정도씩 식후에 마신다.

    생강나무 줄기를 잘라서 30~35도의 소주에 3~4개월 우려낸 다음 마시면 생강나무의 특이한 향이 매우좋다.

    생강나무의 어린순이나 가는줄기로 차를만들어 마셔도 좋다.

    생강나무는 손발이 저리고 시린 여성, 머리에 비듬이 많은사람, 교통사고환자, 운동선수,육체노동이많은 사람,
    스트레스가 많아 항상 자고나면 어깨가 아프고 뻐근함을 호소하는 사람,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이 먹으면 큰 효과를 볼수있다.

    열매에서 기름을짜서 머리기름으로 이용 하였기 때문에 산동백나무 라고도 한다.

    부드러운 어린잎은 기름에 튀겨 식용하거나 말려서 차로 음용한다.

    말린 가지는 황매목 이라 하여 한방에서 약용하고 수피(樹皮)도 삼찬풍(三鑽風)이라 하며 약용한다.

    [생강나무의 활용]
    생강나무는 가지를 꺾으면 향긋한 향이 코를 간질인다. 잎을 손으로 비볐다가 냄새를 맡으면 좋은향기가 오래도록 가시질 않는다. 그향이 생강냄새와 비슷하다고하여 생강나무라 불리며 잎과 잔가지에서 방향성 향유를 뽑아낸다.

    이른봄 매화 보다도 일찍 핀다 해서 황매목(黃梅木), 단향매(檀香梅)라 했다.

    생강나무는 꽃이진후에 잎이 돋아나는데 싹이나와 참새 혓바닥만큼 할때 따서 말렸다가 차로 사용했다.
    그래서 작설(雀舌)이란 이름을 붙여 (작설차)라고도 했다.

    가을에 잔가지를 잘라 말린것을 한방에서는 황매목,이라하여 건위,복통,해열, 거담제로 쓴다.

    피부병에 줄기를 삶아 그 물로 씻으면 낫는다고 했다.

    [생강나무 씨앗으로는 기름을짠다]

    가을에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딱딱한 겉껍질을깨고 속에든 과육으로기름을짠다. 여인네들의 향기로운 머릿기름으로도
    활용한다



    난나라 21-07-12 04:59
     
    산꾼산약님 !

    좋은내용의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산행을 그리리 많이 다니면서 이른봄 산채갈때면 봄소식을  처음으로 알려주는  생강나무 로만 알았으나

    내년봄의 생강나무 꽃은 더 아름답게 보일것 같네요.

    코로나의 긴~ 여행으로  일상의 모든것들이 힘들기는 하지만 함께라면 잘 지나갈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소식주심에 다시번 감사 드립니다.
    자연재벌 23-05-14 19:53
     
    정보 감사합니다
     
     

    약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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