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성 아우님.
오늘은 비가 어제 이어 촉촉히 내려 이곳 저곳을 살피다가 보니
아우님의 글이 있어 눈이 번쩍 뜨여 보니 애기나리가 이쁘게 많이도 자랏구려.

아우님의 삶은 바쁘면서도 앞 뒤 그리고 옆을 보며 사는 인생의 멋을 맛보고 있어 보기 조으네.

오랜만에 난나라의 방들을 다니다 보니 고마운 일들도 많고 가슴이 아픈일들이 있으니 ~~~~
몇몇 회원님 의 난초가 돈으로 보여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생각을 하는 건지 ?

다른 특단의 조치를 취하여야 할지 ~~~

아우님의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리네 그리고 언제 시간 한번 내보시게나 5월 중  쯤에

김사장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 글도 나눔의 방으로 옮기면 좋겠습니다^*^

예.  형님. ~^^
저는 오늘 대구에 와 있습니다.
하루종일 날씨가 좋지 않네요.
난나라가 난인들에게 인지도가 올라가다 보니 다양한 분들이 모이는거겠지요.  조만간 난궁의 사례를 참고하시는 등 올바른 간섭이 필요해보이기도 하네요.
5월초에 미국과 캐나다 출장이 있습니다.  다녀와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늘 강건하세요.

모든 화초들에도 무늬종이 있더군요!!
애기나리 산반복륜 예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