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일경구화라고 하면 모른답니다.
혜란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애란인들이 즐겨 찿는
일경구화는 혜란이 맞습니다.
난 종류의 구분도
혜란, 춘란, 사계란, 한란, 묵란, 춘검,
연판란, 두판란, 양란 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꽃이 여러송이 핀다고
모두 우리가 생각하는 일경구화는 아니나 봅니다.
가격도 혜란(일경구화)와 차이가 많으니
국내에서 거래되는 일경구화라고 하는 난들도
혜란(일경구화)이 아닌 다른 종류의 난들과는
구분하여야 하리라 봅니다.
(사계란, 한란, 묵란, 춘검, 연판란, 두판란, 교배종..)
또한 그동안 춘란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약반, 칙칙이들로 엽예품과 화예품에 많이
식상하게 하였는데..
혹시 일경구화를 새로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특히
일경구화에도 의심되는 엽예품
(서, 서반, 호피, 사피, 라사지없는 단엽성 입변, 환엽 등..)들을
구입하는데에는 신중을 기하고
주의하시면서 일경구화를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애매하다 싶으면 원로나 고수분들께 문의하시고
구입하시는게 탈이 없으리라 보며
조금이라도 불확실성을 탈피하려면
엽예품에서는 호, 호중투,수정, 복륜등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일경구화를 선별 배양하시기 바랍니다..
|
조회 : 1,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