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애란인의
생강근 달린 하산
일경구화 재배분의
모습 입니다.
잎성으로 보아
모두 대주로 성장할 것 같고
꽃도 우람한 화형을 기대하며
정성을 드리고 있나 봅니다.
배양토는
나무껍질인데
고산에 있는 참나무과의
갈참나무 껍질로 보습과
환기성이 우수하며
또한 난 재배 토양의
PH를 최적의 상태로 맞춰주며
이곳에서는 일경구화 재배의
배양토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나 봅니다.
PS : 이곳의 일경구화 하산 호중투는 현재 국내에선 상상을 초월한
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중국의 거대 난시장 형성되는 흐름을 보며
한때 우리도 춘란 호중투물이 80년대 후반과 90년도 초에 고가로
일본으로 넘어갔던 기억들이 새로우며 꼭 호물이 아니어도 같은 개체에서
우수한 명품들은 돌고 도는 유행 따라 언젠가 빛을 발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