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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20-02-11 20:03
    난나라 운영자 김 영길님 소운 난실 방문
     글쓴이 : 소운
    조회 : 1,246  

    전국의 애란인 분들에게

    긴 세월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받아온

    ㅡ난나라 직거래장터ㅡ 운영자이신

    김 영길님이 후배가 조그만 난실

    놀이터를 완성했다고 남원에서

    울산까지 먼길을 직접 운전을 하셔서

    저의 ㅡ소운 난실ㅡ을 방문 하셨습니다



    난 나라 운영자 김 영길님과

    울산의 1세대로 울산난계의 기초를 다지신

    울산의 박 해준 전회장님


    몇년의 짧은 인연에도 불구하고

    자주 통화하시며 동생처럼 대해주시고

    보잘것 없는 저의 작은 난실을 직접

    방문해 주신 ㅡ김 영길님 내외분ㅡ

    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남 두분의 정담시간

    난나라 운영자 김 영길님

    울산 난계의 기초를 다지신 박 해준 전회장님


    난나라 운영자 김 영길님

    ㅡ형님 감사합니다

    형님 말씀처럼 욕심 내지 않고

    서로 나누는 자세로 즐겁게 애란생활

    하도록 하겠습니다ㅡ




     

    김 영길님 내외분의 태화강 나들이



    작천 20-02-12 10:33
     
    참으로 반가우셨겠습니다.
    난계선배이자 난우로서 멀리 울산까지 사모님과 함께 나들이 하셨군요.
    난실개장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난나라 20-02-13 10:43
     
    작천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난을 하기에  이런시간을 보낼수 잆어 고맙고 감사 하지요.

    감사 합니다.
         
    소운 20-02-14 00:26
     

    작천님
    생각지도 못했던
    형님의 방문에 너무도 기뻤네요 ㅎ
    상청 20-02-12 22:46
     
    소운님
    안녕하세요
    난나라사장님께서 다녀가셨군요
    장거리운전 고생하셨네요
    사진도 참말로 잘나왔고만요^^
         
    난나라 20-02-13 10:44
     
    상청님 다녀 가셨군 .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인지 쪼깨씩 달라지는것 가트네
         
    소운 20-02-14 00:28
     
    상청님
    덕분에 잘 있습니다
    상청님도
    한번 뵙고 싶은 분입니다
    건강 조심 하십시요
    난나라 20-02-13 09:23
     
    소운 아우님께서 난실을 준비 한다고 하기에 반가운 마음에
    간다간다 하면서 몇달이 지나고 한해를 뽈딱 넘기고 나서야
    나서고 보니 마음은 흥겹지만 늦게 가고 있자니 미안하기 짝이 없었다 !

    새로 둥지를 탄 난실의 주소를 받아  아가시에게 알려주고 나니
    운행하는데 간섭을 많이 받아 좌로 우로  천천히 모라고 하여 시킨대로 따라
    가다보니 조그만한 둠벙 을 끼고 들어서니 골자기의 향긋한 시골 냄새를 풍긴다.

    산허리를 돌아 개울을 따라 가다 보니 난실하나가 눈에 들어 오기에
    첫눈에 아우님의 얼굴이 밝혀 있어보인다.

    방갑게 맞이하여 준 아우님 얼굴에는 연의와 달리 밝고 흐뭇한
    기운이 감돌고 있어 나역시 덩달아 기분이 좋았으며 난실의 내부를 보니
    구석구석 섬세하게 난초를 많이 생각하며 지어놓은 시설이였다


    시간은 오후 한시가 넘어 식사를 가자고 하며 횟집으로 안내를 하였다 .
    아우님의 단골집 이라며 주인장님의 밝은 얼굴에  내입가에 군침이 흐르고
    있는 참에 아우님은  상당히 큰 농어를 한마리 선택하여 주인에게 부탁을 하자
    주인께서는 농어를  잡어내 자팍뜨려  올라온 횟감은 먹음직스럽고  또한
    동행을 한 아우와 안식구가 있으니 회의 맛이 없을수가 없쟌은가 말입니다.

    술이없이 거나하게 배를 채우고  태화강 바람을 맞으며 한가로운 발길을
    아우님 덕분에 거닐어 볼 수 있었다.
    광대한 태화강을 국가 정원으로 가꾸어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더불어
    삼삼오오 짝을 이루고 모여 있는 모습들이 정겹게 보였다.
    인상깊게 보고 아쉬움이 남아 있는 중년 노인들사인조 밴드가 귀를 즐겁게
    하기에 나도 한구절 동참 하고 싶은생각은 굴뚝같으나 다음 기회로 미루고
    갈길이 멀기에,,,  아우님의 난실에 와보이  25넌전에 만나뵈었던 박해준 회장님을
    대면하고 보니 그때의 이야기 꽃에 마음은 이십여년 전의 마음으로 젊음이 되살아나는
    멋진 만남이 되었다
    박회장님 이십여년만에 재회를 하고 보니 더욱 정감이 갑니다.
    앞으로 자주 만납시데이~~~건강 하시고 요
    소운아우님 고맙네 바쁜시간 많이 빼았아서 ^^^
         
    소운 20-02-14 00:30
     
    먼길을
    손수 운전 하셔서
    저의 조그만 난실을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담부터는 1박2일 오세요

    오시자 마자 가시니
    너무 섭섭 했습니다
    한번 들르겠습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어울림 20-02-13 12:14
     
    역시 김영길 사장님은 멋쟁이 ㅎㅎ
    먼 울산꺼정도 댕기시네요^^
    언제나 처음과 지금처럼 멋지고 빛나는
    좋은 인연이 항상 있기를 바라 보면서
    난나라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소운 20-02-14 00:32
     
    어울림님
    감사합니다
    아울러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애란생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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