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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9-12-13 16:53
    난나라 경매장터 운영 관련 건의사항
     글쓴이 : 金蘭之交
    조회 : 1,703  
    운영자님께 우리 춘난 사랑과 애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심에 애란인의 한명으로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들어 경매장터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끔씩 종자를 등재하고 있지만 이건 너무 무원칙적으로 운영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난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살펴봐 주실 부분은 일부 판매자분들이 너무 많은 수의 종자를 등재하고 있어서.. 한 화면에 5-6명만 등재해도 꽉차는 실정입니다.
    전화상으로 드린 말씀은 차치하고 오늘은 우선 판매자분들의 등재 가능한 난의 수를 통재해주셨으면 하는 건의말씀을 드립니다.
    난나라가 몇분들을 위한 장소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애써주시길 부탁드리며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어울림 19-12-13 19:59
     
    金蘭之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1
    좀더 운영의 묘를 살려서 모두가 좋은 난경매가 되었으면 합니다^*^
    난나라 19-12-14 04:11
     
    金蘭之交 아우님의 난나라에 깊은 관심에 먼저 감사를 드리며

    나역시 많은 고민을 않고 심사숙고하며 생각을 하던차에 제안을 하여 주시니 고맙고 감사하기 짝이 없구려!

    운영 방침에 고지가 되어 있으나 미쳐못보신 회원님들이 계서서 그런상태이나 팔아야 할 입장이라면 판매를 하도록 자리를 마련하는것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운영자로서 바램은  장래성 있난을 올리고  순수한 민춘란을  판매장에 올리는것을 지양(支揚) 하여 주시는것이  먼저 하여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사람마다  난초마다 모두가 다르니까 선배님 께서 보내준 글이 생각이나  덧붙혀  보았습니다.

    *다름과 틀림*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 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 입니다.

    오늘도 '틀림' 이 아니고 '다름' 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우님의 섬세한 관심에 힘입어 좋은것을 더욱 좋게라는 말을 실천하며 함께 만들어 가보세

    겨울의 복판으로 들어가고 있으니 회원님 모두가 난초 동해 방지에 세심한 주의를 하시고 감기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상청 19-12-15 17:07
     
    모든분의 말씀이
    다 맞는 말씀같습니다
    어느한분도 틀린말을 하시는분이 없네요
    소운 19-12-20 20:45
     
    하루에 올릴수 있는 판매나 경매의 갯수에 대한
    정리는 필요한것 같습니다
    몇분이 모든 장터를 도배하는 모습도 바람직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아울러 뿌리의 상태가 최악이거나
    수년이 지난 퇴촉으로 싸게 올리시는것도
    지양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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