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벌초하기에 적당한 시기이기에 장조카를 비롯 하여 집안에 힘깨나 쓰는젊은이들로
구성 하여 벌초를 마무리 하고 하루는 친구가 멀리있어 벌초를 부탁을 하여 하루 품을 베리고
오늘은 집안일에 땅콩을 캔다고 하기에 가만이 있을수 없어 거들어 주면서 보니 들꽤와 야콘
고추 깡냉이 그리고 외래종인 뭐시드라 얼릉 생각이 나질안네요,
앗참 "망고" 가 작년에부터 몇개 달렸는데 금년에는 아주 탐스럽게 달려 있으며 다음해에는 이웃들과 나누어 묵어도 될만한
수확이 될것 갓구요 무화가나무를 심을때에 이곳은 추어서 안된다고 하여 시험삼아 심었는데 엄청 잘되어있어
무확 맛을 보니 중이 괴기맛을 보면 빈대도 안 남는다는말이 있듯이 익지도 안았는데 오가며 한개씩 따먹으니 넹연에는
몇 낭구 더 심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어제는 난실 하쪽에 서 향향을 풍기고 있어 사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회원님모두가 이번달에는 분갈이준비와 꽃대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여 봄 전시회때 함박 웃음꽃을 꼭 피우시기를 기대 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