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닥친다한날 남원도착전이라해서 용산역에서 두시간 ktx로 후딱 가 천천히 둘러보았다 우리말로 안팍이 후덕-! 평안 한 마음에 기억이 많이 남는다 혹 근처지날길있으면 핑계삼아 자주들리고 싶은 곳 그런곳이 난나라 며 그 주인이다
주인내외의 모습은 난을 오랜세월 키워낸 인고가 그대로 묻어나 친근평화 스럽다
난 이야기가 아니라도 부탁하면 하던일 놓아두고 달려와 무슨일이고 거들어주던 그런 우리이웃이었다
배 부르다 해도 (자기도 점심식사했음에도) 귀찮을 거리에 있는 남원시내의 추워탕 집 -( 별 볼일없는 손을 먹여 보낼려한 수고는 있지않겠습니다)
뭐 더 말하여 뭐하랴 -
다음 기회 있을때 일설첨가하기로 하고 견학한 느낌을 몇가지 기대치 높은 것이라 생각되어 소개 하려 한다
@. 자연 친화적 육묘 장
1. 산에서 내려온물 이용 -물이 항상 흐르고 있음
2. 비닐 하우스가 아닌 넥산종류
3. 바닥- 에폭시
4. 동남향의 배산-난을 키우기위해 이사 선택
5. 난에 일체 투약 하지 않은데도 건강활성 성장-어렸을때 비온뒤 무밭에 서있는 느낌
6. 자동 컨츄럴 시스템 운영
더 많지만 요약 하기로 하고 무엇보다도 초면 초년생에게도 개방 설명 하여 주는 성의를 보았을때 지금도성공 축복 기도 하게됨
이참에-! 여러가지 감사 했습니다 늦었지만 사모님에게도 안부 올림니다 - 태풍 지나갔는데 피해는 없는지메세지 답없어 궁금하여이다 혹여 뭐 도울일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