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사공 부부가 7살
딸냄이와 차를 타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하는 곳을 지나가다.
딱 걸린 것이다.................
경 찰: 부시죠.
붕사공: 후~~!
"삐이익!"
경 찰: 한계치 초과입니다. 내리시죠.
붕교주: 아니, 뭐라구요? 난 술 안먹었습니다.
기계가 문제라구요!! 여보! 당신이 한 번 불어봐!
아 내: 후~~~!
"삐이익!"
경 찰: 아니 두 분이 다 드셨군요!! 서까지 가시죠.
붕사공: 아니 정말 당신 왜이래!
야, 울 이쁜 공주님! 너도 한 번 불어봐라!
공 주: 후~~~~~!
"삐이익!"
붕사공: 이것 보라구요!!! 내 참!!
경 찰: 죄송합니다! 실례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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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을 가다가... 붕사공이가 마눌보고
하는 말인즉.......
붕사공: 여보,
거 봐
딸냄이도 먹이길 잘했지?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