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5-08-02 22:59
    친링 태백산 등정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2,401  

    꼭 한번.
    오래전 부터
    오르고 싶었던
    친링산맥의 최고봉인
    태백산(해발 3,767m).
    코스를
    왕복 20km
    도보 7 시간
    등정길을 강행 하였다.
    태고의
    신비로움과
    웅장하고 장엄함을
    자연 그대로 간직한
    멋진 풍광속에 함께
    어울림의 단장을 한
    멋진 야생화들을 보며
    절로 나오는 감탄사.!!
    이곳은
    말하지 못할
    사연이 있는 양.
    해발 3,511m 이상은
    외국인의 등정을
    금지시킨 곳이며
    또한 고산의 증후군을
    극복하여야하는 산행으로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 같다..
        
                 친링의 태백산에서...

    난나라 15-08-03 02:37
     
    대한민국의 태백산이 아이고 중국에도
    태백산이 있네요?

    256m를 못가보시어 서운 하시겠네요.

    그림으로 본 산봉우리가 웅장 하고 장엄한 모습에
    이름 모른 꽃들과 함꼐 어우러저 있어 환상 적입니다.

    등정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국의 최남단인가요?
         
    장보고와혜초사랑 15-08-03 07:24
     
    하판사에서 케이불카를 타고
    상판사(표고 3,300m)까지 올라가서 
    외국인은 표고 3,511m인 배선대까지만 갈 수 있는데
    중국 친구들과 함께하여 태백산 주봉(표고3,763m)까지
    등정을 하여 찍은 사진들 입니다..
    그리고 비석에 적혀 있는데로
    이곳을 기점으로 중국의 내륙에서
    남과 북을 구획짓는 남북분계령이나 봅니다.
    난나라 15-08-03 23:02
     
    아하 그랫군요.
    좌우지간에 대단한 곳이군요.

    님덕분에 꿈에도 못가본 곳을  보앗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조은일 있으시기를 ~~~
    설악산 15-08-04 10:59
     
    장보고와혜초사랑님 덕에 좋은 구경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난나라 15-08-06 06:24
     
    설악산님  언제 날짜 잡아서 동행 한번 헤 볼까요?
    칠링 태백산으로 ~~
    들풀 15-08-04 22:38
     
    위의 돌산을 보니 숨이 턱에 차더니만
    아래의 아름다운 들풀을 보니 신선함이 사이다처럼 청량합니다.
    좋은 경치 감사합니다.
         
    난나라 15-08-06 06:23
     
    언제 한번 동행 하여 꼭 가보더라고 ~~~

    오늘도 날씨가 무척 덥겠는디...
    장보고와혜초사랑 15-08-05 17:57
     
    무더위속에
    관심 갖어 주심
    감사 드립니다.
    일상의 삶도 그렇듯이
    산행에서도 자만은 금물이나 봅니다.
    더욱이 해발고 3,000m 이상의 고산은
    변화무쌍한 기후와 숨이 차올라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고산증후군을
    이겨내야만 하는 시련을 극복한 후에야
    남다른 산행의 묘미을 찾을 수 있나 봅니다..
     
     

    자유글터

    Total 1,74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12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10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796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362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59
    302 남해 물건리 방조림 (3) 후곡 15-08-26 1560
    301 시안 소욕초전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8-23 1417
    300 어느새 가을이 눈앞에 성큼 ~~ (4) 난나라 15-08-21 1431
    299 남해 독일마을 (9) 후곡 15-08-18 1898
    298 시안 초련령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8-16 1618
    297 ㅁ자 기와집 (5) 후곡 15-08-11 2172
    296 서울 북촌 (5) 후곡 15-08-05 1721
    295 친링 태백산 등정 (8) 장보고와혜초사랑 15-08-02 2402
    294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 (5) 스마일 15-08-01 1589
    293 지난주 고추 밭에서 딴 빨간 고추 탐스러워요 (2) 스마일 15-08-01 1837
    292 난향과 함께 (2) 장보고와혜초사랑 15-07-31 1345
    291 꽃지 일몰 (3) 후곡 15-07-28 1463
    290 시안 풍욕 고산초전 (4) 장보고와혜초사랑 15-07-27 1411
    289 백련과 홍련 (5) 후곡 15-07-21 1700
    288 어머니의 편지 (7) 해암 15-07-19 2315
    287 영월 섶다리 (4) 후곡 15-07-16 1506
    286 멋진 난화분 입니다.. (5) 청우 15-07-14 1802
    285 요선암 (4) 후곡 15-07-14 1404
    284 서안 대욕도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7-13 1470
    283 서안 십이장협 (3) 장보고와혜초사랑 15-07-11 1430
    282 행복의 정의 (3) 난나라 15-07-10 1547
    281 호암 미술관(湖巖美術館) (3) 해암 15-07-07 1912
    280 고운 버섯 자태..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7-06 1606
    279 난세계 7월호 난혜한담 <봄철 고사(枯死)의 주범은 냉해> (4) 여하 15-07-06 2001
    278 世上에 이런 夫婦도 있습니다 (6) 해암 15-07-04 1877
    277 부여 궁남지 (3) 후곡 15-06-29 1419
    276 서안 진링의 가오대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6-27 1457
    275 무더운 여름 보양식 장어국 한그릇 드세요~^^ (7) 스마일 15-06-24 2031
    274 ♡ 며느리와 시어머니 手記公募 大賞 ♡ (5) 해암 15-06-23 3818
    273 저무는 섬진강, 용궁, 그리고 참게 (8) 전형 15-06-16 1656
    272 서안 진링산맥의 동량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6-14 1598
    271 난나라호텔에서 커피를 타는 남자~ (7) 전형 15-06-14 2534
    270 작은 오라버님 멋진 조카 (3) 스마일 15-06-14 1706
    269 이 글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 한 글 (5) 해암 15-06-13 2194
    268 폐차 역경매 이용 해 보세요 (2) 숫총각 15-06-13 1785
    267 멧돌.. (4) 장보고와혜초사랑 15-06-13 1662
    266 강화도 (2) 후곡 15-06-10 1473
    265 보절면 그 때 그사람들 (2) 전형 15-06-10 1405
    264 보절면민 축제장에서2 (1) 전형 15-06-10 1427
    263 남원골 보절면민 축제장에서 (1) 전형 15-06-10 1574
    <<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