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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7-19 09:07
    어머니의 편지
     글쓴이 : 해암
    조회 :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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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편지


    자생지 15-07-19 20:07
     
    좋은글 가슴이 찡하게 잘 읽고 갑니다.
         
    난나라 15-07-20 22:58
     
    자생지님!

    요즈음에 산행을 하시고 계신지요?

    남원쪽으로 지나시지 안으신가요?
    사모님과 함께 들리셔요.

    건강 하시구요.
    난나라 15-07-20 22:56
     
    해암님의 좋은글 몇번  반복 하여 보았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가슴에 새겨 두고 한구절씩
    꺼내 써야 할 글임니다.

    좋은 글 감사 하구요 무더위가 연이어 계속 되고 있네요.

    날씨는 무더워도 마음은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람니다.
    죽마고우 15-07-23 22:15
     
    너무나 좋은글 아내를 불러서 같이 읽었습니다.
    구구절절 마음에 닿았습니다.
    지금 이나이에도 어머니 어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공짜로 좋은글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난나라 15-07-29 04:23
     
    죽마고우님!

    요즈음 날씨가 날씨인만큼 흐므지근한 날이 연이어 지속 됙 있구려.

    날씨가 더워도  추워도 가슴에 담아 있어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
    죽마고우님의 말대로 이 나이에도 ....

    시원한 생각으로 여름 잘 보내 시게나.
    들풀 15-07-26 21:19
     
    가슴이 촉촉히 물들어 오네요.
    감동적이기도 하지만 어머님이 안계신 지금 회환의 느낌도~~~
    부모님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제대로 해드리지 못한 불효에~~~
         
    난나라 15-07-29 04:23
     
    들풀님!
    그러지요.
    항상 다음에 또 다음에 잘 해야지 ~~
    하진만 부모님은 기대려 주시지 못한다는것은 
    멀리 가신 뒤에야 알게 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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