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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6-13 00:26
    멧돌..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1,658  


    오래전
    님 떠난
    깊은 산중.
    인적도
    끊겨버린
    옛터에 남아
    만고풍상
    이겨내고
    긴긴 세월.
    자연을
    벗 삼으며
    홀로나고 있는
    정감어린 멧돌들..
      
      진링의 깊은 산중에서..


    난나라 15-06-13 09:03
     
    사람이 사는곳은 거기나 여기나 비슷비슷 한가 봄니다.
    이곳에도 산행을 하다가 보면은 페가가 있는것을 보았담니다.


    먼곳의 소식을 실감있게 잘 보았습니다.
    장보고와혜초사랑 15-06-13 23:50
     
    소박한 정은
    우리의 옛 시골
    민심 그대로 정말
    정이 많은 곳이나 보며.~
    모두 다
    살다보면
    환경에 맞춰
    살아가며 적응 할 줄
    알아야 하나봅니다.
    오늘 따라
    세계속에 중화중심이라는
    말이 왜이리도 실감되게
    느끼는 밤이나 봅니다..~~
    난나라 15-06-18 05:38
     
    그렇군요.
    장보고와혜초사랑 님 덕분에
    견문을 넓혀 가고 있네요.
    성인봉 15-06-23 06:55
     
    좋은풍경과 글귀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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