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의첫 주말따운 햇살도살며시 감추운 날.서안의심산 유곡 십리장협의도보 20km 산행길,,멋진 풍광과한껏 어우러진깊은 협곡속에시원한 폭포수는갈증도 잊게하는한 폭의 그림이며仙人酒한잔 들이켜고빙의 계곡수에발 담그우니노독은 간데 없고신선이 어데따로 있으리오.. 호현 노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