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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7-31 23:53
    난향과 함께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1,345  

             7 월의 

             끝자락.

             연일 

             무더위속에

             한줄기 실바람..

             맑고 청아한

             난향에 취해 본다.

             멍에 

             지워진

             세속의 번뇌들을

             하나. 둘.. 날리우며~

             어느새

             여물어가는

             내 삶에도

             달콤하고 은은

             난향이 내면 깊숙히 

             스미어 든다.


                 사계란 난향과 함께하며...


    난나라 15-08-01 05:43
     
    난향이 이곳에 까지
    머무르고 있어 보임니다.

    온몸둥아리가 땀으로  번벅을 하고
    화단에 화초들은 힘없이 고개를 떨구고 있는데

    사계란의 난향은 무더위를 젖히고 이곳까지 왔네요.

    줄거운 하루가 시작 되는군요.
    들풀 15-08-04 22:31
     
    사계란의 청향이 코 끝을 간지르는듯 합니다.
    꽃도 아름답거니와 잎도 각양각색의 무늬로 치장을 하였군요.
    무더운 열대야 밤이 시원한 난향에 날아가는듯~~~
    잘 감상하였습니다.
     
     

    자유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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