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의 끝자락. 연일 무더위속에 한줄기 실바람.. 맑고 청아한 난향에 취해 본다. 멍에 지워진 세속의 번뇌들을 하나. 둘.. 날리우며~ 어느새 여물어가는 내 삶에도 달콤하고 은은한 난향이 내면 깊숙히 스미어 든다. 사계란 난향과 함께하며...
7 월의
끝자락.
연일
무더위속에
한줄기 실바람..
맑고 청아한
난향에 취해 본다.
멍에
지워진
세속의 번뇌들을
하나. 둘.. 날리우며~
어느새
여물어가는
내 삶에도
달콤하고 은은한
난향이 내면 깊숙히
스미어 든다.
사계란 난향과 함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