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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11-10 01:01
    위열공김취려[威烈公金就礪]장군 묘사 (墓祀)지내고 왔습니다.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2,258  

    울산광역시 언양면 송태리() 15에 있는 묘이며, 경상남도 기념물 제85호이다. 공의 본관은 언양이며, 예부시랑을 지낸 부()의 아들이다. 음서로 정위()에 임명된 후 동관위()에 배속되었다.

    그 후 장군이 되어 동북계를 맡아 지켰고 대장군이 되었다. 1216년(고종 3) 거란의 왕자 김산()ㆍ김시()가 압록강을 건너 쳐들어 왔을 때, 이를 무찔러 큰 공을 세웠다. 1217년에 금오위상장군()에 임명되었다.

    그해 5월 명주( : 지금의 강릉)에서 거란과의 싸워 큰 공을 세웠다. 추밀원사병부상서판삼사사(使), 참지정사판호부사(), 수태위중서시랑평장사판병부사()를 거쳐 1232년(고종 19) 문하시랑평장사()에 올랐다. 시호는 위열이다.

    묘는 언양면사무소에서 서쪽으로 약 3km 떨어진 산속에 원형분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언양김씨 종친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장군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열공김취려의묘 [威烈公金就礪─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요약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에 있는 고려시대 김취려의 묘.

    위열공김취려의 묘

    위열공김취려의 묘

    지정종목시도기념물
    지정번호울산기념물 제7호
    지정일1997년 10월 09일
    시대고려
    종류/분류
    소재지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산 15 지도

    1997년 10월 9일 울산광역시기념물 제7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 국난 극복사를 뚜렷하게 장식한 김취려(:?∼1234)의 묘로, 언양읍사무소 2km 북쪽 능골마을 뒷산에 위치한다.

    김취려의 본관은 언양, 시호는 위열이며, 전쟁에서 공을 세워도 스스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한 잔의 술이 생겨도 아랫사람과 함께 나누어 마실 만큼 자상하였다. 재상이 되어서는 나랏일을 바르게 살펴 누구도 그를 속이지 못하였다고 한다. 1857년(철종 8) 그가 태어난 고향에서 장군의 애국충절을 기리는 유허비를 세워, 오늘날 귀감이 되고 있다.

    1216년(고종 3) 거란군이 압록강을 건너 쳐들어 왔을 때 이를 무찔러 큰 공을 세우고, 1217년(고종 4)에 금오위상장군()에 임명되었다. 다음해 전군병마사가 되어 충정도 제천까지 다시 침입한 거란군을 조충과 함께 크게 무찔러 격퇴시켰다. 그해 5월 명주(:지금의 강릉) 싸움에서 승리하여 1232년(고종 19)에 문하시랑평장사()에 올랐고, 조충과 함께 고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열공김취려의 묘 [威烈公金就礪─墓] (두산백과)



    예전에는 항상 음력 10월10일날 모셨는데 금년부터
    양력으로 11월 첫째주 일요일로 하자고 의견을 모아
    시조님의 시제를  정성을 드려 모시고 왔습니다.


    난나라 15-11-10 09:02
     
    50년도에는 시제지내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조상님을 생각하는 것도 아니면서  시제를 지내고 나면
    떡 한쪼가리씩 나누어 주면 받아 먹는것을 기다렸답니다.

    세월은 어느덧 훌쩍지나 그때 그자리 앞에(神位) 헌관의(初獻官) 제복을 입고
    시제를모시면서 선조님을 생각하여야 하는데 갑자기 그때 한쪼가리의
    떡이 아니라 바로 앞 상석위에 떡 틀이 놓여 있다보니.
    오랫동안 기다리다가 나누어준 한쪼각의 떡!
    그때 그떡이 생각이 나서 였담니다.

    고희를 바라다본 지금도 아직 철삭다니가 덜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기회가 된다면 이번의 잘못생각을 고하고
    선조님의 참뜻을 기리면서 뫼셔보렴니다.
    들풀 15-11-10 09:35
     
    고생하셨습니다.
    조상님 모시는 운영자의 정성이 하늘에 닿아 수많은 축복과 안녕을 조상님께서 주시리라 기원해 봅니다.
    저는 제대로 조상님을 모시지 못하고 정성이 부족하여 공탕맨이 되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난나라 15-11-11 21:31
     
    웬말씀을~~~~
    헤야 할일인디요.....
    금년 시제때 댕겨 오셔요.
    대박으로 날마다 이어 지실테니깨로~~
    Cazino 15-11-10 11:36
     
    무릇 뿌리는 자손의 번창을 풍요롭게 하는 자양분이져^^
    그 뿌리를 잊지않고...고희를 넘기셔도 찾아뵙는다는 게^^
    자손만대....풍성한 가지... 또하나의 뿌리가 되실터^^
    성님 가족을 비롯 언양김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난나라 15-11-11 21:30
     
    고맙습니다.

    더욱열심히 삶에 충실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진호님! 항상 건강 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기를 ~~~
    산동 15-11-12 05:35
     
    조상님  모시는일  정성이지요.
    언양김씨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난나라 15-11-12 08:27
     
    어이구 꼭두 새벽녘 산동님의 댓글에
    오늘 저는 힘을 내 줄거움을 만들어 볼까 함니다.

    줄겁고 행복을 많이 만들어 가는 날  되시기 바람니다.
    청룡릉 15-11-23 07:27
     
    요즈음 묘사철이라  음식들도 풍성 하는 시기 인것 같습니다.
    발전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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