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여년을 난초로 만나 변함없이 지내온 내외분께서 난나라에 들리셨다.나이들어 내외가 함께 동행을 한다는것은 참 으로 복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니다.서로가 만나면 무었을 한가지라도 더 못주어서 안달이 나는 표시가 역역히 나기에 오늘도 호랑이 아주 큰놈 한마리를 데리과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