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삽십여년 간을 댕기다가 보니 이곳저곳 가는곳 마다 사연이 얽혀 있던곳이 영화필름처럼 떠오르고 있어 그래도 값진 인생을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에 도취할때도 있어 나도 모르게 입가에의 웃음과 엔돌핀이 솟구처 나오기도 한다. 예전에 우리아부지께서 깍끔 소리를 자주 하셨다 어디 깍끔에서 나무를 하였다 버섯을땃다등 난초를 알고 산에 댕기면서 가끔 깍끔 에대하여 생각을 하여보니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니였다. 살아계실때 왜 못여쭤보았을까? 내가 죽거든 아버지 만나서 꼭 물어보고 알려 드릴꼐요. 산에서 는 눈에 뵈지도 않은 귀중한 공기 약초 돌 석탄 산괴기 나무 금 은 동 가장 귀한 난초를 포함 쫴깨씩 깍아서 쓸수 있다는 뜻으로 생각이 들어군요..정말 조금씩 금을 깍듯이 말입니다.그러니 산을 사랑을 할수 밖에 없다는것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요말은 내가 산에 댕기면서 혼잦말로 하는말입니다, 우리 난초를 애배하면서 오묘함을 맛볼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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