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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9-08-17 04:47
    철지나 꽃이피고 있을때에 ~~~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1,133  

    산을 삽십여년 간을 댕기다가 보니 이곳저곳 가는곳 마다 사연이 얽혀 있던곳이
    영화필름처럼 떠오르고 있어 그래도 값진 인생을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에
    도취할때도 있어 나도 모르게  입가에의 웃음과 엔돌핀이 솟구처 나오기도 한다.
    예전에 우리아부지께서 깍끔 소리를 자주 하셨다 어디 깍끔에서  나무를 하였다 버섯을땃다등
    난초를 알고 산에 댕기면서 가끔 깍끔 에대하여 생각을 하여보니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니였다.
    살아계실때 왜 못여쭤보았을까?  내가 죽거든 아버지 만나서 꼭 물어보고 알려 드릴꼐요.
    산에서 는 눈에 뵈지도 않은 귀중한 공기 약초 돌 석탄 산괴기 나무 금 은 동 가장 귀한 난초를 포함
    쫴깨씩 깍아서 쓸수 있다는 뜻으로 생각이 들어군요..정말 조금씩 금을 깍듯이 말입니다.그러니
    산을 사랑을 할수 밖에 없다는것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요말은 내가 산에 댕기면서 혼잦말로 하는말입니다, 우리 난초를 애배하면서 오묘함을 맛볼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요?


    상청 19-08-17 13:32
     
    사장님
    안녕하시지요^^
    추억이란 참으로 묘합니다
    어느장소에 갔을때 그때 그시절로
    나를 대려다 놓으니말입니다
    모든것이 그대로인데 오로지 사람만 변해있지요
    어울림 19-08-18 08:56
     
    그래요 산행의 즐거움이 이제 추억속에 잠겨 있네요!!
    산행에서 만나는 신선한 먹거리에 잠시 추억에 잠겨 봅니다^^
    항상 멋진 노후생활하세요 ㅎㅎ
    작천 19-08-18 10:50
     
    고향을 자연을 아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산천에 돌하나 나무하나 풀하나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겠지요.
    어릴적 추억을 재생하면서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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