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이 더 더울 것 같은 느낌에 머리에 모자를 쓰지 않으면
머리털이 뽑히겠다는 생각이 들만큼이나 따가운 햇볕이다
고소한 향기로 조미료의 기본적인 참 꽤 수확을 하게 된 것은 안식구가 촘촘히 종종대며
기른 덕분에 이 가뭄에도 물주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덕분에 토실토실한 참 꽤 송이를
바라보며 꼬소롬한 향기를 마음속으로 음미를 하다 보니 더운 기운보다는 시원함이 가슴을 적신다.
참기름 한 됫박 짜서 회원님들 입맛이 없을 때 향기가득 넣어 드릴께 요.
무더위 조금만 잘 버티시면 모레는 입추이며 8월23일 처서가 지나면 여름은 가을이 에게 밀려나 것지요.
난나라 회원님 모두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