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난단지 지인님들과 아끼는 아우가 난실을 지어 입실을 하였는데도
바쁘다는 핑게아닌 핑게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제 의령 갑장님과 동행을 하여
들렸가가 정심때가 되어 아우님의 안내를 받아 들렸던곳이 "가얏골 감자탕"
들어서는 순간 부터 주인장님의 환한 얼굴에 되야지 등뼈국물의 구수한 향기가
미각을 돋우고 있었다
음식들이 어찌나 맛이 있어 허겁지거 먹다가 물한모금 머금고 주위를 둘러보니 강건중정(剛建中正)
글귀가 눈길을 멈추게 하였다, 주인장의 짧은 대화 였지만 서로가 통하부분이 있어 또가고 싶은 곳이기에 올려 봅니다.
난단지에 가시는 일이 있으며 정심시간때 마춰서 들려 보세요 후회는 없을것 가튼디~~~
난단지에서 약 1~2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