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9-06-26 19:18
    난 판매 하는 분
     글쓴이 : 난보고
    조회 : 2,717  

    *** 금일 처음으로 판매자가 일반적으로 분채로 보냈다고 하내요.ㅋㅋㅋㅋ ***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난초 판매 시 분채로 보내는 행위에 대하여 구매자가 분채로 보내 달라고 해도 말아야 할 이유를 적어 봅니다.

    1. 택배사에 의뢰 , 상차 시 던짐 - 지역 집결지까지 운송 중 진동 - 하차 던짐 충격- 상차 던짐 운송 중 진동 - 운송 총 집결지 도착 하차 던짐 - 콘베어벨드로 던짐 - 지역 분리까지 콘베어벨드에 진동 및 충격 - 상차 던짐 - 지역 집결지까지 운송 중 진동 - 하차 던짐 - 지역 집결지에서 배송 지 별 콘베어로 분류 진동과 충격 = 지역 배송 차 상차 던짐 차에서 진동 받음 = 택배 보통 약식 배송 방식입니다. 던지고 진동에 분에 난이 어마 어마하게 데미지가 발생됩니다.

    ** 충격 진동에 의해 뿌리가 널어나고 잘리고 해서 ... 회복이 늦어지고 , 서서히 난초가 망가집니다.

    . 난초 전시 철에 차로 100% 분채로 이용 후 극소수는 서서히 죽어 갈 수 있습니다. 과거 대주 전시 후 서서히 죽어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100% 털어서 물 끼 있는 물이끼로 채우고 상부만 화장토 처리 하였습니다.

    2. 특별 식재 시 구매자가 분채로 보내 달라고 하면 , 설득하여 털어서 식재를 대 , , 소 분류하여 포장 잘하여 보내면 될 것 같아요.

    3. 소형 난초를 마른 수태를 뿌리에 알미늄 호일로 난 잎 전체를 둘둘 말아서 보내는 행위는 난초야 너는 고생 좀 해라는 것. 이럴 경우 10% 정도는 난초는 서서히 죽어가요 : 대책 물 끼 있는 수태를 뿌리만 호일로 말아야 합니다. 휴지로 말아서 행위는 물이끼 수분을 홀라 빨아 버립니다. 수분 스트레스와 이중으로 데미지 발생.


    이른비난 19-06-26 21:06
     
    분채 보내는 경우에는 특별히 더 포장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아예 사과박스 같이 큰 상자에 신문지 꽉 채워서 보내기도 합니다.
    만월 19-06-26 22:37
     
    난보고님의 의견에 동감을 합니다.
    저의 경우는 요즘에도 수입수태와 청테를 2대1로 섞어 호일로 싸고
    혹여라도 있을수 있는  냉해나, 고열 피해를 막고자.
    얄은스치로폼의로 다시싸서 스치로품박스에 다시 포장하고
    안전한 우체국택배로 이용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포장 한것에 지적 사항이 있으며, 댓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난보고 19-06-27 05:51
     
    만월님 포장법 우수합니다. 청태는 고가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수입수태로 물끼 있게 뿌리만 감아서 호일도 뿌리만 감싸서 보내세요.
    절대로 휴지 사용은 금해야 합니다. 잎 부분은 노출 되어야 합니다. 뿌리가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분 스트레스 받지 않게 뿌리 부분 포장을 정성껏 정성껏( 물끼 있는 수태를 반듯이 반듯이) ㅋㅋㅋㅋ
    난보고 19-06-27 06:00
     
    이른비난님 큰 상자에 넣고 포장을 정교하게 해도 충격및 진동은 난초 분에까지 갑니다.  구매자가 요구해도 잘 이해 되도록 ....
    직접 구매 해서 가도 분을 털어서 뿌리 건강 상태 확인 후 물끼 있는 수태로 감 싸서 ,    ,,, 집에서 내 체질 맞는 분들이가 정상이라고 봅니다.
    작천 19-06-27 11:56
     
    좋은 말씀에 동의합니다.
    판매자 분들이 난보고님 말씀대로 실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구매한 난초를 화장지로 싸서 보내와서 탈수가 되어있어서, 메네델로 처리해보았으나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고가의 난초가 아니라 손해만 보고 말았답니다.
    난보고 19-06-27 14:26
     
    작천님의 경우가 특이 겨울철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바삭 마른 수태에 화장지로 엉청 많이 돌돌 말아서 ㅋㅋㅋ . 보내는 사람은 동해 입을 봐서 ㅋㅋㅋㅋ. 난초를 완전 질식 및
    뿌리는 완전 탈수 ㅋㅋㅋㅋ ;; 이런 사례가 없어야 하는디요 ㅋㅋㅋㅋㅋ
    천종 19-06-27 16:55
     
    이건 무슨. 인터넷으로 난초 사지말라고 광고 하시는것밖에 안되네요
    뭔가 아는듯한마냥 뱉으면 되는일이 아닙니다
    한여름에 수태에 물기가 있으면 벌브 익어 버립니다
    마른수태에 보내줌이 더욱 안전하며
    구매자는 받은난초를 물에20분정도 담그신후 소독하시고 다시 심으시면 됩니다
    난초는 정확한 답이 없습니다. 스스로 배양하면서 죽여도 보고 살려도 보고 하는것이지
    이렇게 됬네 저렇게 됬네. 막말로 사장님들이 말한대로 해서도 죽으면요 ??
    아무리 뿌리가 좋고 건강한 난초여도 죽을놈은 죽고 살놈은 뭘 어떻게해도 삽니다
    천종 19-06-27 16:59
     
    인터넷 거래만큼. 확실한것도 없습니다
    구매와 동시에. 증거자료를 스크랩하시어
    보관 하시면 증거가 되며
    실제로 현금 거래 하는것보다 더욱 안전한게 인터넷 사이트 거래 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내용이 그대로 저장 되있으니까요
    플라워 19-06-27 18:34
     
    천종님 말씀이 백번 맞네요 이게맞네 저게맞네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더 나은 방안을 찾아야죠 한여름에 젖은 수태로 보내는 것은
    그냥 뜨거운물에 난초를 담그는 격입니다..
    저도 많이 사봤지만 제발 싸다고 덥석 사시지 말고 왜 싼지 그 이유를 알고
    생각하고 구매 하신다음에 죽었다 잘 컷다 논하시길 바랍니다.
    바닐라 19-06-27 18:41
     
    분째 받고나서 키워보니 잘 크면 그땐 뭐라하시겠습니까?
    자고로 분째받고나서 난초가 죽으면 분째왔기 때문에 죽고
    분째 받고 잘 크면 그럼 분째와서 잘크는 건가요??
    이유는 없습니다. 적당한 수분의 수태에 감싸 호일에 신문지에
    충격흡수까지해서 받아 봐도 식물은 생명이기에 죽다가도
    살아나고 건강한듯해도 병이 올수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잘 키우면 내탓 못 키우면 남탓으로 밖에 안들리네요
    초원난원 19-06-28 19:54
     
    천종님 말씀이 백번맞네요  여름에 젖은수태에포장하면
    저도 6월초까지는 젖은수태에 포장을하다가
    지금은  마른수태로 포장하여 배송하고 있읍니다
    정답은 업는것갓읍니다
    난나라 19-06-29 06:02
     
    난보고님의 난판매하는 분의 글을 보고  댓글과 열띤 토론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모두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른비난님 만월님 작천님 천종님 플라원님 바닐라님 초원난원님 회원님 모두가 오랜 경험담으로 성공 사례보다는 실패담을 귀담아들은
    저의 습관으로 봐서 판매하신 회원님께서도 안전하게 배송을 하고 싶은 마음에 싸고 감고하였으나 시기와 정도의 차이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즉 계절별로도 차이가  있을뿐더러 인수를 하여 심는 방법, 식재, 난실환경,  도착 후 관리 등도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몫은 본인의
     판단과 방법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난초를 하다 보면니 욕심이 많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무슨 난석, 어떤 비료, 영양제, 농약, 햇빛관리, 통풍 관리, 관수 방법 등을  어떻게 하면 난이 잘 자란다고 하면 잘 자라고 있는 난실과  본인 난실의 환경과 수질이 같은가 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따라하고는 네 말 듣고 하다가 내 난 다 죽였다고 잘 키우면 내가 잘 키운 것이고 ~~~

    요즈음 들어 난초가 사람과 닮은 점이 그리도 많이 있는지?
    참으로 묘한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하지만 난초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자주하며 조석으로 아님 밤중에도 난초와 함께 있고 싶은 생각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노년의 생활에 여념이 없이 보내고 있어 감사 하는 마음으로 회원님들과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는 것은 난초의 인연이 있기에  감사하다 아니할 수 없지요.

    요즈음에 인터넷과 밴드에서 가짜난초 또는 죽게 하여 싸게 판매를 하여 난 값이 떨어진다고 하고 있는가 하는 반면 이제 정상적인 가격으로 내려서
    종자를 구입하기 좋은 시기라고 하는  구입회원님들도 있습니다.
    가짜난초를  판매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행위이며 며칠 만에 죽게 만들어 판다면 이런 사람은 난계를 떠나야 할 사람입니다.
    난나라에서 이런 행위가 발생하면 등재중지를 시킬 것입니다.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판매자가  백만원 짜리를  모르고  1만원에 판매를 한 난초를 구입을 하였다면 99만원을 돌려 줄 사람이 있을까요?
    상거래가 이뤄지는 한  손해와 이익은 항상 존재 하는 것이고  다행스럽게도 난초는 디엔에이 검사를 할 수가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운영방침에도 있듯이 판매당시의 품종이 아닐시에는 변상의 조건이 있으며  위에서 천종님의 댓글에 언급하신
    인터넷 거래만큼 확실한 것도 없습니다.  구매와 동시에 증거자료를 스크랩하시어 보관 하시면 증거가 되며
    실제로 현금 거래 하는 것보다 더욱 안전한 게 인터넷 사이트 거래 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내용이 그대로 저장 되있으니까요.
    앞으로는 난초 거래에 대한 생각이 변하여야 된다고 생각이 되구요.
    거래는 판매자와 충분한 문의와 확실한 답변 ( 유전자검사비를 공제 또는 하도록 협의)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또한 상대방이 싸게 판다고 본인 것을 따라서 싸게 팔면서 핀잔주지 말고  왜 이 난초는 싸게파는 난초와  차이가 나게 판매를 해야 하는가를  설득시켜 받고 싶은 가격을 받는 것도 본인의 몫이라 생각 합니다.
    돈이 급하면 손해를 보면서도 팔아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난초가 있으니 급할 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얼마다 고맙습니까? 

    난보고님의 배송문제는 안중에도 없고 다른 방면에 이야기를 하였군요.
     여름철이라  택배에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상호간 서로 연락을 하셔서 택배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또는 여름철 위탁후 찬바람이 나면 배송을 하든지 아니면 직접 가지러 가시든지 가져다주시든지 서로  구입하시기 전에 협의를 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자의 변명아닌 변명으로 시간 관계상 요즈음 정황을 알리고 싶은 내용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햇볕 과 통풍 및 관수에 신경을 쓰셔야 할 때 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라는 우리 속담이 있듯이 구더기는 잡아내고 좋은 애란 생활을 멋지게 하여 갑시다. 새로 담은 간장에 진간장의 맛을  전수 하여 주시어  애란 생활이 정착이 되어 애란인 모두가 활기차고  행복한 애란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백수무정 19-07-01 17:32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면 차 도착하면 바로 찾으면 댑니다 기사님이 딱 들고 있습니다 난을 ㅎ ㅎ ㅎ
         
    설향난원 19-07-01 18:49
     
    아하!
     
     

    자유글터

    Total 1,73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259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265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709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7) 난나라 18-03-06 137407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886
    1059 뮌휀의 교회 (1) 후곡 19-07-11 624
    1058 난나라를 다녀 와서!! (12) 어울림 19-07-10 1869
    1057 뮌휀 (2) 후곡 19-07-05 623
    1056 뮌휀 (2) 후곡 19-07-01 810
    1055 드레스덴 2 (2) 후곡 19-06-27 838
    1054 난 판매 하는 분 (14) 난보고 19-06-26 2718
    1053 蘭중일기 4 (6) 설향난원 19-06-22 1477
    1052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709
    1051 드레스덴 (1) 후곡 19-06-21 927
    1050 늘ᆢ건강 하세요 (2) 하얀 19-06-20 1014
    1049 사죄의 글을 올립니다 (4) 초원난원 19-06-20 894
    1048 조각품 후곡 19-06-19 818
    1047 蘭중일기 3 (8) 설향난원 19-06-18 1695
    1046 드레스덴 (1) 후곡 19-06-15 669
    1045 즐ᆢ금 되세요 (2) 하얀 19-06-14 811
    1044 고고한 자태 (4) 초원난원 19-06-13 1101
    1043 벼룩시장 (2) 후곡 19-06-12 646
    1042 호수 (2) 후곡 19-06-10 519
    1041 아파트 주변의 풍경 (6) 어울림 19-06-10 1101
    1040 그리스 (2) 후곡 19-06-08 668
    1039 이번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8) 난나라 19-06-08 874
    1038 산채후기 (3) 초원난원 19-06-03 906
    1037 풍란 (2) 후곡 19-06-01 1166
    1036 6월도 행복ᆢ건강 하세요 (3) 하얀 19-06-01 691
    1035 울릉도 독도 (7) 정헌 19-05-31 1168
    1034 로하스길 (2) 후곡 19-05-31 790
    1033 꽃대 제거해야하나요 (5) 주공 19-05-29 664
    1032 울산 지법 "발파공사 탓에 난초 고사 했다면 배상헤야 " (2) 아롬 19-05-26 727
    1031 연등회 (2) 후곡 19-05-23 632
    1030 박수로 건강 지키기 (2) 아롬 19-05-22 1028
    1029 마사 산지 (2) 난보고 19-05-22 700
    1028 蘭중일기 2 (6) 설향난원 19-05-21 1139
    1027 蘭중일기 1 (2) 설향난원 19-05-21 798
    1026 마사 , 바크 사용 하는 분 (1) 난보고 19-05-21 655
    1025 안부전합니다. (2) 宇康 19-05-20 458
    1024 꽃이 피는 그날까지 (4) 난보바 19-05-20 997
    1023 곡성세계장미축제 (2) 난나라 19-05-19 1208
    1022 황매산 철쭉감상도 하시고........... 우리 초보들은 공부도 열심히 ~~~ ;;; (5) 사통팔달 19-05-18 626
    1021 그리움에 한이 맺힌 족두리 풀 (2) 아롬 19-05-18 551
    1020 난을 가꾸는 자세 (7) 아롬 19-05-18 717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