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4-05-06 03:42
    딸 시집 보냈을때를 생각하며......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1,704  

    사진 몇장 올려 보네


    죽마고우 14-05-06 20:19
     
    고마우이 친구여.
    항상 나보다 앞서가는 친구가 좋네.
    매사에 적극적이고 노력했던 친구이기에 오늘이 있다 생각하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치른 불굴에 오뚜기같은진구.
    이젠 쉬엄쉬엄 건강도 챙기며 사시게나.
    가난에 찌든 어려운시기에 태어나 고생도 많았던 우리아닌가.
    옛날에비하면 엄청 부자일세.
    고마움 전하면서 내일을 위해 좋은꿈 꿀 준비나하시게나.
         
    난나라 14-05-08 04:34
     
    위사진 해설 .ㅋㅋㅋㅋㅋ

    1.예! 잘 들어서 그렇게 허것소.
    상댕히 중요헌 밀담이 오고 간것 같은디...
    2.으메 바로 이~맛이여!  눈을 뜰 수 가 없이 맛이 잇구먼 . 결혼식 끝나고 당신이 내게 처음준음식이 꼬치아닌감?
      꼬치피망이 참말로 그렇게 맛이 있소? 내가 잘 주었능갑소.
    3.자기가 괴기를 중깨로  나도 눈이 스르르 깽게부요이.  오리괴기에 알까지 주신거 지유?
      나는 당신헌테 꼬치 채소를 줏는디 ....
      자네가 요세 고생 헷쓴깨로 짠헤서 오리괴기를  줬구먼....
    4.그나저나 우리 안주를 묵었쓴깨 영원히 변허지 말고 잘살것다고 부모님 앞에서 약속허는
      뜻에서 원샵 한번 헤봐야제~~~~이  어매 뭔놈의 술이 요로케 맛이 있다냐?
    5.허허 내나이 파과 [파과(破瓜)]지나[종심(從心)]을 앞에두고  대사를 처음으로 치루고보니 줄겁고 보람도 있구려
        그라고 많은 하객들 덕분에 웃고 고맙고 줄겁고 삼고는 햇고....아가 잘살아라~~~이  애비의 헐말은 건강하고
        아들딸 잘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요말이 전부다~~이.
     
     

    자유글터

    Total 1,73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5) 난나라 23-09-25 5246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252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698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7) 난나라 18-03-06 137392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884
    1739 인터넷 家庭醫院 (저장활용) (1) 난나라 13-12-29 1944
    1738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884
    1737 김치 넉넉하게 나누었기에~~~~ - (1) 난나라 13-12-29 2152
    1736 연말에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ㅡ 난나라 13-12-29 1846
    1735 2014년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고 ~(이전난나라 난담정담코너7781번에서 옮김) (2) 난나라 13-12-29 2109
    1734 올바른 길을가는 모습보며 (1) 스마일 14-02-27 2527
    1733 매화 꽃이 화사하게 피었네요 (5) 스마일 14-03-06 2838
    1732 아이좋아 가족밥상 책 선물받았네요 (6) 스마일 14-03-06 2496
    1731 행복한 소식 전하는 메시지 (1) 스마일 14-03-13 2544
    1730 학부모 회의 다녀오렵니다 (3) 스마일 14-03-20 2583
    1729    학부모 회의 다녀오렵니다 (1) 난나라 14-03-25 1279
    1728 자신이 스스로 꾸준히 (1) 스마일 14-03-27 2406
    1727    자신이 스스로 꾸준히 난나라 14-03-28 1241
    1726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3) 죽마고우 14-03-31 1753
    1725 사랑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크기에 (3) 스마일 14-04-03 2200
    1724 행복해해지는 방법 (3) 참나무3 14-04-09 1684
    1723 불어오는 봄 바람이 포근하며 (5) 스마일 14-04-10 2566
    1722 생일 (7) 스마일 14-04-15 2884
    1721 울 그이의 국민학교 동창회 (3) 스마일 14-04-21 3008
    1720 흥부네 가족 13 남매 (1) 스마일 14-04-29 5193
    1719 딸 시집 보냈을때를 생각하며 (1) 죽마고우 14-05-04 1918
    1718    딸 시집 보냈을때를 생각하며...... (2) 난나라 14-05-06 1705
    1717 직.거 개장을 축하드림니다. (6) 약수터 14-05-06 1578
    1716 ♥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 (5) 청우 14-05-06 1923
    1715 신록의 계절 05월 (4) 스마일 14-05-08 2915
    1714 건강 십훈(健康十訓) (2) 참나무3 14-05-11 1361
    1713 순천지역...난우회 창립 소식을 전합니다. (9) 찬바람 14-05-11 2922
    1712 새단장하심을 축하 합니다 (3) 거북이날다 14-05-12 1970
    1711 안부 전하고 싶은 마음에 (11) 스마일 14-05-14 3388
    1710 봄은 어느덧 살살가고~~~~~~~ (3) 거북이날다 14-05-18 1440
    1709 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 (6) 청우 14-05-19 1655
    1708 사람을 판단하는 아주 쉬운 방법... (2) 찬바람 14-05-19 1703
    1707 또실 또실한 햇감자 (2) 스마일 14-05-20 3283
    1706 촌년 10만원의 가계부 (1) 찬바람 14-05-21 1803
    1705 늙어서 아내에게 조심해야 할 12가지 (2) 청우 14-05-21 1752
    1704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1) 찬바람 14-05-21 1509
    1703    12가지 도 있지만 이런아내와 아들은 어떤지요? 난나라 14-05-22 1812
    1702 아빠의 도시락 (2) 찬바람 14-05-22 1724
    1701 지난 2008년 5월 함평, 나비축제를 담아봤습니다. (2) 찬바람 14-05-23 1707
    1700 아버지의 유산 (4) 찬바람 14-05-24 1848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