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은 산채기 814에 머릴 들이 밀었던 넘이고
왼쪽 넘은 기억이 가물하다
연식에 비해 뇌의 연산과 재생 능력이 퇴보하는 것 같다
라벨도 없다
스박(?)에서 빼와 화분에 얹진 건 알겠는데 ....
뻣뻣해 훌쳐 온 것 같은데
작년은 아닌 것 같고 재작년?
아무튼 814 친구와 합식을 하였으니 이뻐할 마음의 태세는 완고한지라
두 넘 다 성질이며 꼬라지가 거씬 넘들이다
유추컨데 재작년엔 경북쪽으로 유람을 다녔으니 경북출신이라 단정?해 본다
둘 다 확~~~돌아삐라고 경남출신인 814 넘과 합방을 시켰다
꿍시렁 꿍시렁
힘든 시상 편히 버틸려면
단단히 돌아삐야 된다는 사실을 알려면
세월이 동반되어야겠기에
무구와 안녕을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