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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22-01-02 23:13
    2022.1.02 경남 산채
     글쓴이 : 무념무상
    조회 : 1,325  


    하늘아래엔 분명 애타게 찾아 헤매이게 하든 그 놈들이 빼곡히 들어누워 있을테고  
    어느 산중턱엔 그토록 염원하든 이쁜이들이 촘촘히 박혀있을 것이다

    2022년 호레이 해를 맞아(제발 척추 굽은 호레이 그림을 내세우며 범내려온다는 ㅈㄹ들은 하지 말기를^^)  
    바라는 모든 일들이 술술 풀려가는 신통방통이 함께하고 
    아픈데 없이 복권한장이 수십억~~~~횡재하는 ㅋㅋㅋㅋ 
    빈 자리에 채울 황금덩어리들이 어느 곳간에나 넘쳐나게 하고 
    부실한 인간을 재생시켜줄 이쁜 아낙을 만나 회춘하는 낙을 얻게 하고 
    운빨없는 산행에서 눈 뒤집어질 명품을 점지하는 불행도 접하고 
    니끼 내끼고 내끼 내끼다 카지말고 
    난실에 짱박아 둔 이쁜 풀쪼까리 쪼갈려 나눠주는 은혜도 함 베풀고 
    은행에 짱박아 둔 돈 곰팽이 돋기 전에 시원하게 내쪽으로 패스하는 사고도 함치고 
    아푼데 없이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회춘하는 님들 되소서 ~
    사는기 별거있는교~ 
    가내 평안하시고 모든 일 다 형통하는 한해가 되시길 ^^      

    위 사진과 같은 쪼가리는 만나지 말기를 
      


    작천 22-01-04 10:07
     
    무념무상님 잘 계신지요.
    요즘도 열심히 채란 다니시나 봐요.
    금년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무념무상 22-01-07 20:37
     
    오랫만입니다 무탈하시지요?
    지는 뜸하면 산에 갈려고 합니다
    딱히 할일도 없고 ...올해는 좀 보입니다
    작년말에 채집한 요상꾸리한 것도 좀 커면 올리려 합니다
    초록 22-01-05 08:52
     
    무념무상님도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 산행, 건강 하세요~~~

    예전엔 산반 만나면 함께 동행한 초보 회원님용으로 나눔 난초였는데..
    요즘은 산반이 무섭게(?) 변하다 보니 가방에 쑤셔 넣고들 있습니다..ㅎㅎ

    산반 똥가리..라고 하는 말이 이젠 옛말이 되었네요..^^


    귀한 산반입니다.
    이쁘게 잘 발전되고, 이쁜 산반화 피우시길..
         
    무념무상 22-01-07 20:38
     
    ㅎㅎㅎㅎㅎ
    요즘도 산반도 귀합디다

    별일없어시지요?

    요즘도 마나님과 바다낚시 가는지요?
    감새이 한마리 낚아오이소
    한잔 까게

    무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
    어울림 22-01-06 09:57
     
    무념무상님 올해의 좋은 덕담 고맙습니다^^
    머니 머니 해도 건강이 제일입니다 ㅎㅎ
    건강하게 즐건 산행하세요^*^
         
    무념무상 22-01-07 20:39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유념하겠습니다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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