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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22-01-10 21:24
    산속에 버린 비양심 속에서도 보란듯이 명품은 자란다
     글쓴이 : 고흥산채
    조회 : 907  

    2021년 12월에 발굴한 나만의 밭자리에서 전형적인 야구방망이 모양의 서반과 서반단엽 생강근 4촉을 생산해준 고마운 나만의 산지입니다.
    2022년 1월 1일에는 새해인사를 산신제로 조촐하게 돼지님 머리고기와 막걸리 한병으로 감사한 마음을 드렸습니다
    산신제를 올리고 2번째 산행을 나만의 보물창고로 다녀왔습니다.
    쓰레기를 깊은 산속에 버린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1.약초를 채집하는 사람? 
    2.등산하는 사람?(등산로가 아니라 가능성 없음)
    3.난초를 채집하는 사람?(99% 쓰레기 주변이 난밭임)
    제발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분리수거 하여 쓰레기통에 버립시다
    당신이 버린 쓰레기 내가 주워서 고이 고이 가방속에 모셔와 쓰레기통에 안겨 드렸습니다
    운동 좋아 산에 오르고
    약초 좋아 산에 오르고
    산이 좋아 산에 오르고
    난이 좋아 산에 오르면 
    모든걸 내어주는 산에 고마움을 느끼고 양심을 버리지 맙시다
    산신이 보고 있습니다.^^


    작천 22-01-11 09:33
     
    아름다운 자연에 양심을 버리고 오는 사람들이 가끔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고흥산채님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인연초를 만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종자를 채란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중투호 22-01-12 20:15
     
    즐감하고 갑니다
    안전산행하세요
    채란 축하드립니다
    고흥산채 22-01-14 09:25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초록 22-01-18 16:50
     
    난 자리에 쓰레기..난인들이겠지요?
    쓰레기 난인들..^^

    쓰레기 때문에 깊게 자리 잡지도 못할텐데..
    고흥산채님 눈의 띄어 다행입니다..^^
    어울림 22-01-30 18:21
     
    축하합니다^^
    고흥산채 22-02-08 09:02
     
    감사합니다.
    오늘도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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