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채란하여 줄곳 키우고 있는 감중투 장 단엽으로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개채인데 올해는 튼실하게 양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2.
입변의 서를 채란하여 오랜세월 비실비실 신음하다
세력또한 허약한 볼품없는 그저그런 난초에 불과 하였는데 4년 전에
회복의 기미가 보이더니 3년 전 촉도 그런대로 출아를 하기에 분주하여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감히 2촉을 수술하여 작년에 그런대로 모습을 갖추더니
올해는 더욱 평수를 넓혀가며 성장하고 있는 입변서반으로 특히 기부가 맑아 꽃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