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 님과 통화를 한후~소운 / 홍 성환
잠시 눈을 붙였다
깨어 보니 저녁 9시 30분
무심결에 본 핸드폰에
난나라 카페지기 님의 전화가
왔는데 전화를 못받아 전화를 하니
반갑게 맞아 주신다
긴시간은 아니지만
난나라님의 난나라 사이트의
운영 방침이나 운영 방식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면서 몇가지 느낀점이 있어
글을 쓰려고 한다
첫째 난나라님의 운영 방침은
무료로 장터에서 거래를 하면서
난의 거래도 중요하지만 애란인끼리의
인간 관계를 중요시 한다는 생각을 하시는것 같았다
둘째 난나라님은
난나라님이 안타까워 하시는 것은
약으로 만들어낸 난초를 매매 하려는
일부의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았다
셋째 난니라에서
서로 믿으면서 거래하는 풍토가
조성돼 정착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하시다는걸 느꼈다
네째 난나라를 통해서
이익을 취하기 보다는 사람이 좋아서
난나라를 운영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했다
결론 난나라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조심스럽게
난나라 장터에서 난을 판매 하시는
일부 분들께 정중하게 부탁 드리고 싶다
잠시 푼돈의 이익을 위해 자신에게
부끄러운 상행위를 중지해 주십사
부탁 드리고 싶다
배양종 중국 일본란 분명히 기록해 주시고
약으로 먀든 약반의 난초는
앞으로 거래를 중지해 주십시요
이런 상행위가 잠시 몇푼의 푼돈을
취할수 있을지는 모르나
난나라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위이며
결국에는 애란인 모두가 서로 불신하고
반목하는 단초가 되는데 죄인이 됨을
잊지 말아 주십시요
저질의 난초나 속임수 난초의
판매 되는 난초의 숫자 보다
좋은 품종의 난초들이 제값 받는
난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