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방문을 한 오정길 고문님댁 난실에 들어 서는 순간
하늘 거리는 난잎만큼이나 여유로운 두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사랑스런 눈길로 사모님을 바라 보시는 모습 참 아름 답네요.
부부가 함께 같은 취미 생활을 할수 있다는 것이 노년시절에
날마다 행복이 가득 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인다.
깔끔한 난실과 애배한난초 한분 한분 정성이 깃들어 있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인생 선배님으로서 좋은 말씀과 함께 사모님의 유숭한 대접에
무덥던 하루가 오고문님 난실에서 시원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이글은 이전 사이트에서 옮긴글입니다.
두분 건강 하시고 항상 줄거운 마음으로 행복 가득 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