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째딸 생일인데 깜박 잊었어요
02월달 큰딸 생일 깜박 잊었는데요
오늘 연년생 둘째딸 생일도 까먹었어요.
큰딸이 카톡으로 동생 생일이라는
메시지 보내서 생각나니 어쩌면 좋을까요?
벌써부터 깜박하니 더 나이들면
어떻게 될련지 왠지모르게 걱정이 되네요.
생일 축하한다고~~~~
둘째 딸에게 등뒤에서 껴않으며 얘기하니
괜찮아 하며 눈물 방울 볼을 타고
내리는 모습 많이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민경아~!!
생일 왕 축하해 엄마가 생일 잊은거 미안해~♡
2015/03/04
깊은 감사와 고마움 전해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 = 양 윤정] 올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