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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9-11-17 20:55
    난나라 난실 내방 대구 회원님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882  

    오랜만에 만난님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향기가 따뜻함과 함께사람의 온기를 느끼게 되드군요.

    가을나들이로 전라도 남원을 거처 전주에 정심을 드시고 익산 미륵사지 와  완주의 송광사를 거쳐

     장사도에서 일박 하시고 군산어시장에 젖갈냄새를 흠뻑 담고 장항 을 거쳐 날씨가 협조를 하지 안아

    대구로 가셨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다면 함께 동행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작천 19-11-17 22:48
     
    대구 회원님들께서 방문하셔서 난담정담을 나누셨군요.
    오랫만에 만나 회포를 푸셔서 즐거우셨겠습니다.
         
    난나라 19-11-19 16:34
     
    작천님 날씨가 추워 지고 있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난초도 감기 안걸리도록 하세요.
    이동인 19-11-18 10:55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장사도 가는길이라 들렀습니다.
    건강한 모습을 뵈니 마음이 놓입니다.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난나라 19-11-19 16:39
     
    이회장님!
    무방비 상태에 들리셔서 남원 추어탕 한사발 따뜻하게 나누지 못하여
    못내 가슴이 시리네요.

    장사도 일주를 하시고 일정에 좋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여행은 좋은 곳이 중요 한것이 아니라 동행이 좋은 동행이 더 중요 때가 있더군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하구요 다음에도 이짝으로 가시는 기회가 있으시면 들려 주셔요
    감사 험니다
    어울림 19-11-18 19:03
     
    난담정담이 아주 잘 어울리는
    분들이네요
    자주 어울리는 좋은 난우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난나라 19-11-19 16:41
     
    어울림님 그러게 말입니다.
    나이가 들면 모든것이 귀중하게 느껴지고 젊었을때는 하찬아 보였던것도
    소중한것을 알아지는듯 헙디다.

    날씨가 추워 지네요 감기 조심허시기 바랍니다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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