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에 이 놈을 만나 올려봅니다.무수히 낙엽을 헤쳐놨는데도 이 놈이 나를 빼꼼히 반겨줍니다.두화변에 서성끼도 있고 색감이 정말 좋아요.팔기도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자꾸만 늘어만가니. .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