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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9-03-04 20:46
    난담 정담 (26)
     글쓴이 : 소운
    조회 : 1,605  

    ㅡ국토 건설에 바친 열정

        난에게로 조 남전 애란인ㅡ

                      소운 / 홍 성환

     

    새벽에

    살며시 일어나

     

    난에게로 다가가

    눈맞춤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한걸음 뒤에

    살며시 다가와 함께하는

    아내의 눈빛이 이쁘다

     

    여보

    오랜 세월 기다려 주고

    함께하고 이해해 줘서

    고맙소


     난실에선 애란인 부부

    ㅡ토목과 함께한 젊은 ㅡ

    산업화 물류의 축이고 경제의 실핏줄인 도로 건설 

    수많은 도로의 건설에 참여하며 생활 해온 ㅡ조 남전 애란인 ㅡ을 

    난담 정담 (26)에 소개합니다 

    20대 후반부터 60대 후반의 지금에도 비상근 이사로

    전국의 현장을 누비는 ㅡ조 남전 애란인 ㅡ 

    40년을 넘게 전국을 누비던 정성을 

    머리가 하얗게 변한 지금에는 난초와 함께 하며 

    행복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ㅡ조 남전 애란인ㅡ

    초겨울에 피어난 황화 소심의 개화 모습을

    순서대로 정리해 밴드에 공개한 모습에 반해

    전화로 취재의 양해를 구하고 

    ㅡ조 남전 애란인ㅡ을 향해 힘차게 운전대를 대전으로 향했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의 막힘없는 말솜씨는

    주변분들에게 엔돌핀을 팍팍 심어준다

    ㅡ평생을 토목 건설 현장에서 살았네요 ㅎ

        전국의 현장에서 지내다 보니 아내와

        주말부부로 오랜 세월 살았습니다 ㅎㅡ

    ㅡ젊은 나이에 시집와서 새댁시절부터

        중년을 지날때까지 계속 주말 부부였어요 ㅎㅡ

    ㅡ이제서야 비상근 이사로 있으니 시간이 나서 

        매일 함께 있으니 ㅎ 제2의 신혼이라고 봐야지요 ㅎㅡ

        물끄러미 남편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만히 바라보는

    부인의 표정에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ㅡ옛날에 주말에 한번 오시면 난실에서 반을 보내시고

        친구를 좋아해서 친구분들과 나머지 반은 보내시고 

        저를 보는건 잠자는 시간 잠깐뿐 었어요 ㅎㅡ

    ㅡ그때는 미웠지요 ㅎ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까 주변의 많은

         분들과 잘 어울리고 또 뭐든 항상 앞서 열심히

         하시니까 제 남편이지만 자랑스럽지요 ㅎ ㅡ

    ㅡ옛날에는 난초 물주라는 전화를 가장 많이

        한것 같은데 ㅎㅡ

    ㅡ 옆에서 항상 붙어 있으니

         전국의 건설 현장을 누비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ㅎㅡ

    부인의 이야기를 듣고있던 ㅡ조 남전 애란인ㅡ

    ㅡ지금 가장 행복 한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지요

        둘이서 난실을 바라보며 한잔의 차를 마실수 있지요 ㅎㅡ

    ㅡ눈뜨면 사랑하는 사람 옆에 있지요 ㅎㅎ

        너무 행복 합니다  ㅎㅎ ㅡ 

     ㅡㅎㅎ 필자가 보기에 두분은 제2의 신혼 입니다

        행복한 신혼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ㅎ ㅡ

    앞으로 두분의 애란생활에 행복의 홍화소심 황화소심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소장란 황화 소심


    ㅡ난과의 인연 그리고

       꿈꾸는 미래 ㅡ

    조남전 애란인의 본래의취미는 석부작과

    목부작 이었다고 지금도 난실의 중간 중간

    목부작 석부작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었다

    1998년 함평 도로건설 현장 소장으로 있을때 우연히

    산에서 발견한 복륜에 반해서 난초를 시작하게 되고

    시간 나면 이산 저산으로 산채를 다니다

    난초를 판매하는 곳을 알면서 수시로 다녔는데 그곳이 

    ㅡ만호방ㅡ ㅡ학난농원ㅡ이었다고 한다

    그 시절은 난값도 비쌌지만 건설이 호황이라

    수시로 드나들며 난초를 구입했다고 했다

    그시절 구입했던 난초중 기억에 남는건

    ㅡ중투화 귀공자ㅡ라고 촉수 불려 전시회도 나가고

        좋다는 분들 이리 저리 나눔하다 보니

        본인은 중하작 몇촉이 남더라며 허허웃는다

    ㅡ난초가 얼마나 좋아요

        좀 넘치면 나눔하지요 조금 부족하면 한분 두분 채우는

        재미도 있지요 ㅎ  이보다 좋은건 없는것 같아요 ㅎ ㅡ

    젊어서 부터 30여년 가까이를 부인에게 난초를 맡기다

    한 3년 전부터 시간이 남아 난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조금씩 난초에 투자하게 되었다며 

    ㅡ동광ㅡ ㅡ보름달ㅡ을 비롯한 몇개의 품종을 보여 준다

    ㅡ 아직은 투자 초기 단계지만 투자도 하고 

         취미도 즐기면서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ㅎ ㅡ

    ㅡ나이들어 이만한 취미가 없는것 같아요

       크게 힘이 들어가는 일도 아니지요 

       자기 분수에 맞게 투자하며 즐기면서 나이들어

       딱 하기 좋은 취미라고 생각 합니다 ㅎ ㅡ

    최근에는 그동안 배양하던 영춘소를 비롯한 몇분의 난초를

    정리해 친구분들과 외국 여행을 다녀 왔다고 한다 

    ㅡ 큰 욕심 없습니다

         지금처럼 난과 함께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백년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지요 ㅎ 

        행복은 지나고 보면 항상 가까이 있더라구요 ㅎㅎ 

        지금처럼 사는게 행복입니다 ㅡ 

    긴세월을 건설 현장에서 돌아와 편안한 휴식을 가지며

    지난날을 되돌아 보는 여유를 가지고 사는 ㅡ 조 남전 애란인 ㅡ

    ㅡ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님의 젊음과 중년의 노력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기초가 되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ㅡ 

    ㅡ님에게 국토건설 애란인상을 전국 애란인의 이름으로 

       드리는 바입니다 ㅎㅎ ㅡ


    소장란 수채 색설화


    ㅡ 난실에 보내는 행복한 시간들 ㅡ

    ㅡ조 남전 애란인의 ㅡ의 난실은 23층의 아파트 최상층 베란다에 

    그동안 모아온 450 여분의 난실로 가득차 2단으로 배양을 하고 있었다

    ㅡ상단과 하단의 높이 때문에 물이 바닥에서 튀거나

       하단의 난초에 충격을 줄수 있어 다섯분을 기준으로 

       조금씩 천천히 서너번씩 왕복 운동을 하면서 주니까

       물이 튀지도 않고 하단의 난초도 충격이 덜합니다 ㅎ ㅡ

    ㅡ 항상 1년을 기준으로 달력에 난일기를 쓰고

        새해가 되면 작년의 달력을 옆에 놓고 비교해가면서 

       난일지를 씁니다 ㅎㅎ ㅡ

    한말씀 한말씀이 모두가 액기스를 골라서 말씀 하시는데

    필자가 배울게 많다는 생각을 했다

    ㅡ겨울에 쳤던 발을 2월이면 걷어내고 베란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을 그대로 쪼여 줍니다

        이렇게 키우면 잎도 단단해지고 광엽으로 잘크는것 같습니다

        기본은 다광 소비의 원칙으로 키웁니다 ㅡ

    ㅡ꽃눈은 초기 차광이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이 들어

        7월 순경 꽃눈이 달릴만한 난초는 검은 플라스틱 분망을 만들어

        올리고 화장토로 복토를 해줍니다

       8월 말부터 9월 초순까지 꽃눈을 확인해 화통을 씌웁니다

       9월말쯤에 화통 주변의 화장토를 걷어내고 수태로 꽃눈 주변에

       햇볕이 들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존의 난초와 함께 똑같이 관리 합니다 ㅡ

    ㅡ아파트는 가두리 난실과 달리 신아가 일찍 나옵니다

        그래서 상토 갈이는 2월초부터 2월하순까지 마치며

       상토 갈이시 부실한 난초들은 전면 소독과 분갈이를 합니다 ㅡ

    ㅡ가을 분갈이는 9월초 시작해 9월말에 마치는걸 원칙으로 합니다 ㅡ

    전년도 일년의 배양 일기를 옆에 두고 기준으로 하나씩 개선하며 연구하는 

    자세는 젊은 애란인들이 배워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 했다

    ㅡ흐미 대단 하십니다 

       님의 열정 노력 난에 대한 관심은 

       백점 만점에 이백점 드립니다 ㅎㅎ

       멋진 애란이십니다 ㅡ

    앞으로도 화려하게 개화 시켰던 황화 소심처럼 멋진 난초 멋진 꽃

    계속 보여 주기를 부탁 드립니다


    소장란 투구화


    ㅡ 애란 생활 희비 ㅡ

    몇년전 애란 생활을 하면서 난초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꾸는 

    사건을 맞으면서 부부가 함께 난초를 바라보는 계기를 맞게된다

    ㅡ 조 남전 애란인 ㅡ이 개화한 흑진주로 서울에서 변호사를 하는 

    애란인 조카가 전시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면서 꽃의 개화에 눈을 뜨게 되고  

    꽃개화에 대한 노력과 정성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ㅡ 흐미 전 참가상이 전부인데 부럽습니다 ㅎㅎ ㅡ

    또 몇년전 직접 개화시킨 수채색설이 전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상인들의 성화로

    수백만원에 팔리게 되어 부인부인께 드리고 나니 그날부터 부인의 난초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 지더라고 했다 ㅎㅎ

    ㅡ 애란인 여러분 오늘부터

        난초 팔아 엉뚱한데 쓰지 말고 

        사모님께 드리고 사랑 받으세유  ㅎㅎ

        또 알아유 사모님들께서 천운소 한촉씩 사주실지  ㅎㅎ ㅡ

    또 한번의 에피소드는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 거린다며

    다른것도 그렇지만 난초 공부도 게을리 하면 이런일 당하다고 껄껄 웃는다

    친구분이 아주 귀한 난초라며  난초 한분을 가져와 위탁 배양을 부탁 했다고 한다

    입엽의 광엽에 두꺼운 후육에 주금색 두화가 핀다며 잘 배양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열심히 배양을 했는데 ㅡ 화형 최고 두꺼운 꽃잎에 환상적인 주금 두화 ㅡ가 

    피었는데 그 모습이 천하 제일이요 이만한 난초는 없노라 장담하고 전시회에 

    당당히 나갔는데 아는 지인이 슬그머니 내려 놓으면서 하는 말씀

    ㅡ 중국란 대부귀와 일춘 복지광을 교배시켜 탄생한 부귀지광 입니다 ㅡ

    ㅡ ㅎㅎ 내가 뭔가 이상타 생각은 했네요  ㅎㅎ

        난초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과 공부가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ㅎㅎ ㅡ

    ㅡ 이긍 부끄러워시리  ㅋㅋ ㅡ

    애란 생활을 하면서 대부분의 애란인들이 카더라에 투자해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타산지석으로 삼아 난초 구입시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거나 유전자 검사를 할수있는 정확한 품종을 

    고르는데 좋은 경험담을 주신것 같아 고맙기만 했다  

    ㅡ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난초를 구매할때 항상 조심 할꺼구먼유 ㅎㅎ ㅡ


    소장란 수채화


    ㅡ 부인의 눈으로 보는 조 남전 애란임 ㅡ

    젊어서 운동은 다 좋아하고 친구일은 내일이고 

    누구와도 소통하며 어울리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다 보니

    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에 사람 좋다고 소문이 났는데

    정작 부인에게는 조금 소홀한것 같아 조금은 섭했다 한다

    도로건설 현장에 있으면서 수시로 걸 려오는 전화의 내용은  ㅎㅎ

    ㅡ 오늘 난초 물좀 줘요  ㅋ

         오늘은 더우니 베란다 창문좀 열어 줘요  ㅋㅋ

         오늘 난초 배송 오니 잘받아 주세요 ㅋㅋㅋ ㅡ

    이런 전화들이 많은 부분들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부인도 화초를 

    무던히도 좋아하는지라 그저 그려러니 하면서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한다 

    ㅡ 그동안 무던히도 시켰던 심부를 시키고 싶은데 열심히 사셨고

         지금에도 주변의 지인들이 자주 찾아 주고 서로 소통하며 하루 하루를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고맙고 감사한 느낌이 들고 지금처럼 난우회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요 ㅡ

    ㅡ제 남편이지만 사람 하나는 최고에요

        함께  있으면 장난도 잘치고 저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저에게는 가장큰 선물이 제 남편입니다 ㅡ

    칠순을 눈앞에 둔 ㅡ 조 남전 애란인 ㅡ과 40여년을 함께한 

    부인으로 부터 존경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ㅡ 조 남전 애란인 ㅡ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축복을 선물한 

    부인께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ㅡ감사합니다

        두분의 달콤한 인생이 계속 되기를 빕니다 ㅡ


    소장란 서반화


    ㅡ  난계의 발전을 위한 조언  ㅡ

    옛날 선배님들의 순수함과 나눔의 정을 바탕으로 

    처음 난초를 대하던 초심을 잊지 말자고 부탁했다

    요즘 밴드를 비롯해 판매 한는것을 보면 자신의 양심을 

    알량한 몇푼의 동전과 바꾸려는 모습을 보는것 같아 안타 깝다고 했다

    ㅡ 최소한 속이는 판매는 그만 해야 돼요

        난초같지도 않은걸 버젓이 파는걸 보면 한심해요 ㅡ

    ㅡ난을 판다는 것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팔아야 하며 내마음을 판다는 자세로 팔아야 합니다 ㅡ

    ㅡ 제발 부탁인데 애란인들이 불신하는 판매자가 되려면 난초를 그만 두는게

        난계를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입니다

        제발 양심껏 애란생활 했으면 합니다 ㅡ

    힘주에 현 주소를 정확하게 꼬집고 해결책을 말하는 

    ㅡ 조 남전 ㅡ애란인의 말을 귀기울여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해 봤다

    ㅡ감사합니다

        콕 찍어 말씀하신 문제점과 해결책을 우리모두 함께 노력해 

       해결해야 할 후배들의 숙제라 생각하고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ㅡ


    소장란 단엽 라사지화


    ㅡ난과 함께할 미래의 계획 ㅡ

    가까운 날에 대전 인근에 마련해둔 땅이 있어 그곳에 난실을 

    지어서 함께하는 애란인들이 수시로 어울릴수 있는 공간과

    좋은 품종의 난초를 배양해 분양도 하겠다는 계힉을 가지고 있다

    항상 난을 대하면 상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지는게

    하늘이 난초를 보내 준것 같다며 열심히 배양해 훗날에는 

    아들도 손자도 함께  애란생활을 할수 있는 애란가족을  만들어

    우리의 귀한 한국 춘란을 후세에게 물려 주는일을 꼭 하고 싶다고 했다

    ㅡ조 남전 애란인 ㅡ님은 천상 애란이이십니다

       3대 아니 4대가 함께 모여 난을 얘기하며 행복하게

       난과함께  백세까지 건강 하기를 빕니다 ㅎㅎ ㅡ

    취재를 마치고 일어서는 필자에게 밝은 웃으로 인사를 하는 

    애란인의 모습이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ㅡ 조 남전 애란인 감사합니다 ㅡ


    소장란 중투화


    ㅡ 조 남전 애란인 ㅡ

    경제부흥의 중심에 서서 경제의 실핏줄인 도로의

    건설 현장에서 40여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애란인

    오랜기간 주말에야 집으로 돌아와 일주일에 한번 

    난초를 살펴야 하는 열악한 조건에도 오랜세월 난초를 잊은적이 없는 애란인

    처음 난초를 대할때의 초심을 항상 안고사는 뚝심의 애란인

    현 난계의 문제점을 콕찝어 얘기하며 해결책을 동시에 제시하는 애란인

    미래에 자녀와 손자들과 함께 애란생활을 하고 싶다는 소박한 애란인

    아직도 젊은 마음으로 난과 함께할 미래를 계힉하고 준비하는 애란인

    대전의 뚜벅이  ㅡ 조 남전 애란인 ㅡ의 발걸음이  

    우리 난계에 도움이 되고 초겨울 피었던 황화소심 처럼 훌륭한 품종의 

    난초들이 애란인의 난실에서 명화로 태어나기를 기대하며

    필자의 글 마친다


    소장란 두화 소심


    ㅡ 추신 ㅡ

    글중간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필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애란인의 

    자료를 빌려서 올리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상청 19-03-04 22:40
     
    소운님 안녕하시지요^^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난초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신분이네요
     천천히 물들어갑니다
         
    소운 19-03-07 22:22
     
    상청님
    감사합니다
    게을러서 자주 쓰지 못하네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작천 19-03-05 08:24
     
    소운님 조남전 애란인을 소개시켜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운 19-03-07 22:23
     
    작천님
    항상 감사하게 마음속에
    간직 하고 잇습니다
    난나라 19-03-05 22:36
     
    소운님의 발길로 조남전님과의  멋진 만남은  신품종의 난초가 탄생하듯이 신바롭기도 하는군요,

    멋진 품종으 난초들이 균형 잡힌 난실에서 어떤 난들이 선을 보일까하는 기대가 가득차네요

    소운님과 조남전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소운 19-03-07 22:24
     
    형님도
    잘 계시지요?
    바쁘단 핑계로 자주 몼들려 죄송 합니다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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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8 이럴땐 어찌해야되나요? (2) 스위치루 19-02-10 810
    527 산채품 (3) 왕지락도 19-01-29 958
    526 일전에 비비꼬인 잎의 꽃 (3) 스위치루 19-01-27 867
    525 난담 정담 (25) (6) 소운 19-01-26 1361
    524 한자리에서 여러가지 산채했습니다 (3) 상청 19-01-25 915
    523 오후 잠깐 산행 했습니다 (6) 상청 19-01-23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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